미드열풍과 우리나라드라마의 발전방향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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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드열풍과 우리나라드라마의 발전방향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미드 열풍과 미드족 개념, 그리고 배경과 원인
ⅰ) 미드 열풍
ⅱ). 미드족의 개념
ⅲ). 미국 드라마 열풍 배경원인

II. 미국드라마 소개
소개1. (프리즌 브레이크)
소개2. (프렌즈)
소개 3 (CSI)
소개4 (House)

III. 미드 VS 한국 드라마 비교분석사례

IV. FTA & 미드 (한국드라마의 방향)
1. 한미FTA체결로 인한 영향
2. 한국드라마가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니 이런 선입견 없이 두 드라마 모두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표절이라도 논란이 일어날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외국의 유명 드라마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도입 하는 것도 시청 율에 의존하는 방송국에 입장에서는 충분히 검증된 내용이기에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완전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상황설정을 각색하고 새로운 것을 추가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미드를 즐겨보는 시청자들을 우리나라 드라마로 끌어드릴 수 있게 미드와 같은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완전 베끼기보다는 그 속에서 배울 건 배우고 우리 것으로 가져올 건 가져와서 우리나라 드라마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IV. FTA & 미드 (한국드라마의 방향)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미국드라마의 한국 진출이 더 활발해지게 됐다. 지금까지는 국내의 채널사용업자가 판권을 구입해 방어해 왔으나, 앞으로는 외국 제작사가 국내에 회사를 설립해 공급하게 된다. 특정국 프로그램의 편성 비율도 80%까지로 높아진다. 전파를 타는 미국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미국과의 방영 시차도 좁혀진다.
이에 따라 방송 환경도 적잖이 바뀔 전망이다. 지상파 채널과 유료 채널 간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져 품질 높은 시나리오를 찾게 되고 새로운 콘텐트를 가진 신진 작가들이 각광받을 것이다.

☞ 개방 내용과 영향
<한·미 FTA 영향>
국내 시청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미드(미국 드라마)를 더 많이 보게 된 셈이지만, 방송계에선 국내 방송시장이 전세계 방송시장의 41.9%를 차지하는 미국 메이저 콘텐츠의 2차 유통 창구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 변화에 대한 다른 입장들
하지만 이런 변화들은 방송환경 전체에 해당하는 사항이고, 시청자들이 실제로 체감하게 될 변화는 조금 다르다. 가장 크게 예상되는 변화는 기존 채널들을 통해 시청하던 미국 프로그램들을 직접 시청할 수 있으리라는 점이다. 현재 국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들은 1시즌 정도의 간극으로 방영되고 있지만 미국 방송사의 국내 법인이 가능해지면 현지와 동시에 그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한국 방송사들의 위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도덕적으로 고민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게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굳이 다운로드받지 않아도 '미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면 시청자들로서는 좋지 않을까." '미드갤'(=>디씨인사이드 사이트 내의 미국드라마갤러리를 가리키는 말) 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 네티즌은 시장 개방에 대해 일단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다.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도 시장 개방을 다른 기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는 시각도 있다. 미국의 거대 방송사들이 국내에 진출할 때, 그들에 비해 경쟁력이 전혀 없다고 판단한 방송사들은 채널 매각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미국 방송사들은 국내 케이블 방송사 인수를 통해 보다 쉽게 국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5년 후에는 한국 케이블 방송 시장이 지금보다 더 혹독한 무한 경쟁 체제로, 글로벌 시장의 한 가운데로 돌입할 수밖에 없으리라는 뜻이다.
문제는 그런 식의 무한경쟁이 아직 미숙한 한국의 시장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고 그를 위한 대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방송위원회는 이번 협의에 따른 국내 PP 산업 위축을 막기 위해 5년간 1조원가량의 재정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중문화의 특성상 시장 개방에 따른 국가적, 민족적 정체성의 위기가 도래할 수도 있다는 문제와 연관해 재정적 지원 외에 복합적인 대책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런 변화에 대해 어떤 합리적인 대안을 고민할 수 있을까. 정부와 업계의 협력 외에도 시청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 아드레날린 드라마
전문직 드라마로서의 '하얀거탑'은 본격 '아드레날린 드라마'의 새장을 열었다. '히트'는 그 연장선에서 봐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 뭔가 다른 것이 끼여든다. 우리만의 독특한 정서 때문인지, 지금까지 해오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 건지, 혹은 전문직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에 맞는 작가군이 없어서 그런 건지, 멜로 같은 감성적 코드들이 뒤섞이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은 장르의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너무 전문적으로 가다보면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호평을 받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피곤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드라마의 나아갈 방안-
노무현 대통령은 FTA 타결 담화에서 "방송 등 문화산업도 세계, 그 중에서도 미국과 경쟁해 살아남아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FTA가 아니어도 한국 드라마는 도전받고 있다. 올 초 방영된 일본 원작 드라마 '하얀 거탑'의 짙은 사회성은 애정물과 사극에 안주해온 국내 드라마에 경종을 울렸다. '겨울소나타'와 '대장금'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드라마 업그레이드가 절실한 시점이다.
-개선 방향-
1. 제작진에게 다음과 같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주어야 한다.
①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편성의 여유가 필요하다.
② 방송 현업인 외에 기획 준비 팀과 장기 기획을 할 수 있는 인력의 여유가 필요하다.
③ 매일매일 분 단위로 제작비가 택시미터기 돌아가듯 집행하는 현실에서 하루라도 더
촬영과 취재, 편집에 시간을 들일 수 있는 제작일정의 여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방송사 수익구조의 다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 현재와 같이 드라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장의 논리에 따라 점점 늘고 있는데, 방송사의 거의 대부분의 수익원인 광고는 비 시장 논리로 고정되어 있기에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한 재원의 마련이 한계 상황에 부딪치게 마련이다.
2. 스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등 제작 환경을 바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3. 한국 드라마의 수출 대비 드라마의 저작권을 처리해야 한다.
4. 소재의 다양화가 필요=> 미국드라마에 중독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즉, 다양한 소재가 미드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배경에는 엄청난 자본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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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18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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