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캐처스(토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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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하나님 발견의 열정
1장 하나님은 숨바꼭질하시는가?
2장 불타는 입술과 뜨거운 가슴
3장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2부 하나님 임재 체험의 깊이
4장 강가에 모일 것인가 속으로 뛰어들 것인가?
5장 운명과 갈망의 조우
6장 종업원으로서 손님이신 하나님 섬기기

3부 하나님을 맞아들일 채비
7장 빈 그릇의 마음
8장 뜨거운 커피를 나르는 법
9장 낭떠러지 은밀한 곳의 비밀

4부 타는 목마름으로 하나님을 붙잡는 자
10장 나는 아빠를 원해요
11장 좌절의 주소지인 회개의 마을에 거주하라
12장 하나님을 쫓는 자만이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다

본문내용

갈망하며 불을 지피고 기다려라.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때가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안일한 현재의 삶에 만족할 때 하나님은 숨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려 할 때 우리가 만나는 위기의 순간은 오히려 아빠를 원한다고 외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면 게임은 끝난다. 왜냐하면 술래잡기의 묘미는 숨은 사람과 찾는 사람이 서로 만나는데 있기 때문이다.
11장 좌절의 주소지인 회개의 마을에 거주하라
회개는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단축시킨다. 참된 회개는 슬픔을 만들어내고, 그 슬픔은 죄로 인해 분리된 우리와 하나님의 틈을 메우는 다리 역할을 한다. 또 회개는 절망하는 마음과 상한 마음을 낳는다. 예배가 하나님의 임재를 간청하는 것이라면, 회개는 하나님의 임재를 촉구하는 것이다. 주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말씀으로 보증하셨다. 우리가 가진 진정한 문제는 인간중심의 신앙생활에 환멸을 느끼며 소위 형식적인 교회생활에 지쳤다는 점이다. 교회나 그 언저리, 주변 사람들 말고는 더 좋은 곳에 가본 적이 없지 않는가? 이제 좌절의 주소지, 회개의 마을로 이사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이 중요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끈다. 예배 후 우리의 심령 속에 말할 수 없는 배고픔과 하나님에 대한 불만족함을 느낀다면, ‘나는 하나님의 도우미가 아니라, 하나님을 원해요.’라고 울부짖어야 한다. 하나님이 초대하신 이 불만족의 긴장상태는 ‘절망의 도시, 배고픔의 거리, 좌절의 주소지’이다. 예배하는 자들은 그 과정 속에 대부분 좌절한다. 바울과 실라가 전도 여행 중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그 순간은 분명 좌절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때 그들이 선택한 행동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환경을 굴복시켰다. 한밤중에 드려진 예배는 마치 육과 영의 어두움이 짙게 깔린 고통의 상황 속에서 미래에 대한 어떠한 희망조차 없을 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 것이다.
누구나 인생의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게 마련이다. 상심했을 때, 더욱 상심이 될 때 하나님께 달려 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에 가까이 계시지만 우리는 상한 심령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애쓴다. 피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으라.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감히 불가능한 것을 구할 때 상한 마음을 갖게 된다. 바울은 하나님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는 삶 자체를 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끊임없는 역경과 헤쳐 나가기 어려운 장애로 점철된 삶에서 하나님에 대한 깊은 배고픔을 표현했지만 수없는 죽음의 문턱에서 그는 예배하였다. 그의 삶은 어두움의 세력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 손을 뻗으며 ‘처절하게 고집스럽게 하나님을 쫓는 자’였다.
하나님은 왜 좌절의 주소지에 살게 하실까? 어쩌면 상한심령을 보살피는 선교사로 쓰시기 전 준비기간을 거치게 하시는 것일 수 있다. 하나님의 훈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당신이 직면한 동일한 문제를 어떻게 이겨나가는지 우리의 이웃과 동료들은 주시하고 있다. 우리는 좌절의 주소지에서 우리의 처지와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바울과 실라에게 너무 급히 나타난 나머지 땅이 진동하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를 이루신 그 하나님을 당신도 만나게 될 것이다.
배우자에게 만족한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결혼생활을 파멸로 이끈다. 만족은 열정을 시들게 한다. 열정이 시들면 배우자의 존재도 사라진다. 진정한 배우자는 ‘나는 당신에 대해 너무 잘 알아.’가 아닌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어요.’라고 말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하나님을 추구해야 한다.
12장 하나님을 쫓는 자만이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다
하나님을 쫓는 자들의 시간계산법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지 못한 지 얼마나 되었나?’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갓난아기에게 엄마와 떨어져 있는 30초가 영원처럼 느껴지듯이 누군가를 의지하고 보고 싶어 할 때, 시간은 더디 흐른다. 왜냐하면 상대방과 떨어져있는 시간을 측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배하며 하나님을 기다리다가 하나님이 오시는 순간, 우리는 일상에 작별을 고하는 것도 잊고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갈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갑작스런 출현을 예측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당신이 가는 길에 문제와 고통이 찾아오거든 그 문제와 고통을 기도와 예배의 제단으로 바꾸라. 상한 마음을 찬양으로 승화시켜서 하나님의 마음을 쫓는 과정에 박차를 가하라.
하나님의 임재에 접근하되, 자신을 땔감으로 삼아 스스로 불사를 준비를 해야 한다. 교회는 온도계가 아니라 자동온도 조절장치가 되어서 주변의 문화와 사람들의 온도를 최고치로 올려놓을 수 있도록 자신을 기꺼이 던져야 한다. 도시 전체가 불붙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타락한 세상 속에서 마음이 상하는 일은 불가피하다. 이것을 기회삼아 1분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는 가장 배고픈 사람이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의 향기를 느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향기가 사라졌다면 임재를 발산하게 했던 진원지가 당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배고픔으로 임재를 갈망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임재의 향기를 집에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만이 예수님과 동일한 향기를 풍길 수 있었던 것처럼 당신도 상한마음으로 희생을 감수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것을 체험할 것이다.
소경 거지 바디메오처럼 배고픔과 절망에 빠진 연약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라. 자존심과 위신의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삭개오처럼 운명의 뽕나무에 오르라. 땅이 회개할 때 하나님은 하늘문을 여신다. 이제 우리가 합심하여 하나님이 도저히 거절하지 못하는 울음을 울 때가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하나님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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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21
  • 저작시기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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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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