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여성,새로워지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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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들어가면서: 이 시대의 여성, 남성 그리고 양성성

Ⅱ. 본 론
1. 변화하는 여성상 - 미인 박세리
#1. 박세리의 활동과 경력
#2. 1998년 US오픈의 일화
#3. 패션모델, 박세리
2. 미셸위 선수와의 비교
#1. 왜 미셸위에 열중하는가
#2. 브랜드 가치의 문제 - 실력보다 이미지

Ⅲ. 결 론
나가면서: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본문내용

있는 것이다.
스포츠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하지만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이미지일 것이다. 그렇기에 뛰어난 실력의 박세리 선수라도 오랜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그 실력을 더욱 빛내 줄 자신만의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실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감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조직 융화력 등 이미지 관리를 위한 요소들은 이제 현대 사회인들의 필수 체크 항목이라 한다. 이것들은 결코 특정한 남성성 또는 여성성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박세리라는 여성에게서 기존에 가치 있다고 평가되던 여성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또 여전히 현실의 부족함을 느끼면서 깨달은 것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란 진리이다. 박세리 선수는 분명 이 시대에 눈에 뛰는 뛰어난 여성이다. 그녀로 인해 남성 중심의 스포츠계는 여성도 할 수 있다는 의식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었고, 그녀 자신을 아름다운 여성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현실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여성성과 남성성은 한쪽으로 정해진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Ⅲ. 결 론
▷ 나가면서: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인류가 생긴 이래로 남성과 여성에 대한 연구와 주장들은 그동안 평행선을 달리며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수많은 역사가철학자종교가생물학자와 같은 선지자들은 다양하고 폭넓은 진리탐구를 통하여 나름대로 정의 내려놓았던 것이다. 하지만 인간 자체가 신의 오묘한 섭리에 의해 탄생한 신비스런 피조물이기 때문에 당대의 사고와 트렌드로 특정결론을 도출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것인지도 모른다. ‘질서 잡힌 세계는 세계 질서가 아니다.’ 라는 말처럼 남성과 여성은 점점 불가해한 성역으로 남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세상은 신비로 가득 찬 ‘불완전하면서도 완전한’ 존재들로 차 있기 때문에 파헤치고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오히려 신비 그 자체를 즐기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신의 영역을 떠나 속세로 되돌아오면 성역할은 시대상황과 태어난 국가와 종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지언정 대부분 국가에서는 남성은 외부지향적인 부문에, 여성은 내부 지향적 부문에 특화되어 왔다. 특히,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인간은 사회 집단적 행동과 흐름에 동화되거나 적응해 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 이유로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남자는 남성답게, 여자는 여성답게 행동하려 한다. 그러나 스위스 심리학자 융은 남녀 모두 자기 성에 맞는 능력을 나타내는 한편으로 여성은 남성의 성격을 남성은 여성의 성격을 표현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사회과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이 근본적으로 배타적이지 않으며, 양성적 본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남성과 여성은 손바닥이 중요하냐 손등이 중요하냐와 같은 논쟁처럼 어느 쪽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남성과 여성이 상호 의존하고 협력하는 것은 신의 창조 섭리이자 인류의 역사를 이어가는 큰 축이기 때문이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기존 관념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여 년 전이다. 이후 조심스러운 접근을 통해서 진일보하여 오늘날 큰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성의 변혁이다. 외면하기에는 흐름이 너무 빠르고 급진적이기도 하다. 오히려 닫혀 있던 세계를 열어 제쳐 남성성과 여성성을 즐기는 구체적인 동조전략이 적극적인 삶의 올바른 방향으로 보인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고 했다. 분명 양성성은 피할 수 없는 물결이요, 미래를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요, 지향점이다. 그렇다면 더욱 분명해진다. 피하기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적극적인 삶이다. 자, 이제 그 남성성과 여성성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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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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