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장애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와 장애인복지시설의 특징,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과제(장애인복지의 이념과 의의, 정보화사회의 장애인복지, 일본과 미국의 장애인복지, 장애인복지시설의 미래상)

소개글

[장애인복지][장애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와 장애인복지시설의 특징,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과제(장애인복지의 이념과 의의, 정보화사회의 장애인복지, 일본과 미국의 장애인복지, 장애인복지시설의 미래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장애인복지의 이념과 의의
1. 생존권 이념
2. 장애인복지의 평등이념
3. 정상화(normalization) 이념
4. 재활(rehabilitation)
5. 생활의 질(Quality Of Life: QOL)

Ⅲ. 장애인복지의 정의와 특성

Ⅳ. 장애인의 유형

Ⅴ. 장애인복지의 역사적 전개과정
1. 단순 수용․보호기(1945˜1980)
2. 장애인복지이념의 태동기(1981˜1988)
3. 장애인복지이념의 확충기(1989˜현재까지)

Ⅵ. 정보화사회의 장애인복지

Ⅶ. 정상화

Ⅷ. 평등

Ⅸ. 재활
1. 의료재활
2. 직업재활
3. 사회적 재활
4. 심리적 재활
5. 교육적 재활
6. 재활공학

Ⅹ. 장애인의 현황
1. 장애종류별
2. 장애인의 경제 상태
3. 장애인의 교육수준

Ⅺ. 일본과 미국의 장애인복지
1. 일본의 장애인복지
2. 미국의 장애인복지

Ⅻ. 현행 장애인시설의 문제점과 과제
1. 지역복지에의 이행
2. 입소자의 경향
3. 법체계상

ⅩⅢ. 장애인복지 시설의 미래상

ⅩⅣ. 결론

본문내용

기 어렵다. 심신 장애자 시설에 공통되고 있는 건축 계획상의 문제점은,
1)프라이버시의 결여
대개의 시설에서는 1실에 4명으로 되어 있으나, 면적도 좁고 프라이버시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거주 스페이스, 수납 스페이스의 확대와 함께 프라이버시의 확보에 대해서 계획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2)거주성의 향상
현재의 선치 기준, 보조 기준 면적에서는 쾌적한 생활 공간이 확보되기 어렵다. 예를 들면, 욕실은 남녀 별 뿐 아니라 장해 별로 고려하고 싶으며 화장실, 식당도 분산 배치하고 싶지만 면적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거주 공간(거실부문과-장해) 거주성의 향상을 고려하여 가급적 고규모 그룹의 집합체로서 설계하는 방향에 있으며, 이것에 대응할수 있는 규모계획을 소망한다.
3)안전성의 확보
시설은 기능적인 동시에 안전성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이 아니면 안된다. 특히 입소자의 판단 능력. 행동 능력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단순히 건축기준법, 소방법을 준수하는 자세만으로는 불충분하며, 다시 한걸음 나아가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안전이란, 단순히 비상 재해 뿐아니라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전도, 전락, 추락, 충돌, 물리는 등 일상 재해를 포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4)작업 시설의 충실
애석한 일이지만 설계단계에서 작업 종목의 결정을 보지 못하는 예가 있다. 또 시설 작업의 종목은 영속성이 있는 것은 극히 적고 하도급 생산의 경우에는 자주 변경된다. 이와같은 상황에 있어서 작업실의 설계를 경제적 또는 합리적으로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데 그치는 안이한 설계에도 볼 수 있다. 시설 측과 상의하여, 어느 정도의 작업종목으로 좁혀서, 그 중에서의 변경에도 응할 수 있는 후렉시빌리터를 지니게 하며 어떻게 잘 설계하는가가 포인트이다.
5)유지.관리
기능면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시설이 많은것이 현실이다. 특히 경비절약에 신경을 쓰지 않는 실정에서, 성역화 성 에너지화가 요구된다. 예를 들면 채광이 불충분하기 쉬운 중복도, 냉난방부하가 커지기 쉬운 대공간, 각 공간 의 시간차가 있는 사용에 따른 공조 시스템에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 내구성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경상비를 억제하기 위해 효과적이다.
ⅩⅢ. 장애인복지 시설의 미래상
지역사회에 대한 시설의 위치화를 말하였다으나 다시 시설에 입소 혹은 이용하고 있는 심신 장애자 개인의 입장에서 고려하면 자유로 지역사회에 나가서 지역 주민과 함께 물건을 산다든지 영화를 본다든지 다방에 출입함으로서 비로소 자기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 외축은 시설을 지역사회에 어필하는 데도 장애자 자신의 정신적 자립상으로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시설에 따라서는 무엇인가 문제가 생겨서 곤란하게 생각하는데서 외출을 제한하는 시설도 있다. 그 예로 외출에만 그치지 않고 시설에는 상당히 많은 약속이 있다. 이러한 약속이 장애자의 자립의 싹을 역으로 저지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일이 가끔 있다. 시설중에는 집단생활이며, 시설을 원활히 운영하는 대는 일정한 규칙이 필요하며, 개인적 욕구를 모두 용인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명백한 일이다. 그러나 규칙이 정도를 초월하고, 개인의 자유를 필요이상으로 속박해서는 시설 생활 그 자체에 매력을 잃게 된다. 시설 운영자는 규칙을 만들어서 운영을 안전하고 용이하게 하며 입소자는 가급적 많은 자유를 소망한다. 이 부분의 균형이 곤란한 점이며, 또한 가끔 문제화되는 점이다. 또 시설의 목적은 입소자 전원에게 공통되더라도 개인이 지니는 장해사실, 장해의 종류.정도, 성장해온 환경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곳에 대한 어프로치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개인을 존중하는데서 시설의 생활이 시작된다. 한편 시설내의 생활을 전망할 때 너무나도 프라이버시가 없는 생활을 버젓이 하는데 깨닫게 된다. 많은 시설에서는 1실 4인이 표준으로 된 경우가 많고 1거실의 면적이 좁아서 취침공간과 거실로서의 공간의 분리는 불가능하다. 프라이버시의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입소 기간이 장기화 경향을 나타내는 수도 있어서 장해 특정상 지장이 없는한 개실 화에 맞춰서 생활수준의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ⅩⅣ. 결론
우리나라의 장애인정책은 주로 구빈차원에서 행해져 오다가 1981년에 심신장애자복지법의 제정 후부터 다양한 복지시책들이 도입되어 외형적으로는 그 규모나 진행속도에 있어서 매우 빠르게 성장해 왔다. 이와 같은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국민복지 요구에 걸맞는 정책이 요구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 면에서는 만족할 만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장애의 원인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그리고 각종 환경오염이나 약물남용 등 과거와 달리 산업사회의 병리적 현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대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애로 인하여 의료, 교육, 직업, 사회활동 등의 모든 측면에서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다른 부가적인 욕구를 지니게 되며, 이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장애인의 경우에는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소득수준이 낮고, 경제적 곤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빈곤상태에 처해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더욱이 최근의 경제위기에 의한 실직 등으로 그나마 기본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당장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사회적 지원이 요구되며 국가는 전국민 기초생활 보장의 측면에서 생계유지에 대한 책임을 갖는다. 장애인복지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소득보장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하는 결과일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있어 생활안정이 가장 중요한 정책적 과제이며, 앞으로 장애범주 확대 등의 여건변화에 따라 장애인을 위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 소득지원을 위한 정책적 방안의 필요성이 더욱 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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