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목 차례>
1. 암
2. 고혈압
3. 뇌졸중
4. 허혈성심질환
5. 당뇨병
6. 간질환
가. 만성 간질환(만성간염 및 간경변증)
나.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다. B형간염항원 양성
7. 관절염
8. 만성폐쇄성폐질환
9. 구강질환
가. 치아우식증
나. 치주질환
10. 손상의 외인(사고중독)
<표, 그림 차례>
<그림> 성․연령별 연간 신생물 유병률, 2001
<표> 혈압 분류 기준
<표> 검진조사와 면접조사간 고혈압 유병률 비교
<그림> 성․연령별 뇌졸중 유병률 추이, 1998∼2001
<그림> 성․연령별 허혈성심질환 유병률 추이, 1998∼2001
<표> 검진조사와 면접조사간 당뇨병 유병률 비교
〈그림〉 성․연령별 연간 당뇨병 유병률 추이, 1998∼2001
〈그림〉 성․연령별 간질환 유병률, 2001
〈그림〉 성․연령별 연간 관절염 유병률 추이, 1998∼2001
〈그림〉 성․연령별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2001
〈그림〉 성․연령별 영구치우식 유병자율 및 경험자율, 2000
〈그림〉 연령별 우식영구치율, 상실영구치율, 충전영구치율, 2000
<그림> 성․연령별 연간 대형사고 발생률, 2001
1. 암
2. 고혈압
3. 뇌졸중
4. 허혈성심질환
5. 당뇨병
6. 간질환
가. 만성 간질환(만성간염 및 간경변증)
나.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다. B형간염항원 양성
7. 관절염
8. 만성폐쇄성폐질환
9. 구강질환
가. 치아우식증
나. 치주질환
10. 손상의 외인(사고중독)
<표, 그림 차례>
<그림> 성․연령별 연간 신생물 유병률, 2001
<표> 혈압 분류 기준
<표> 검진조사와 면접조사간 고혈압 유병률 비교
<그림> 성․연령별 뇌졸중 유병률 추이, 1998∼2001
<그림> 성․연령별 허혈성심질환 유병률 추이, 1998∼2001
<표> 검진조사와 면접조사간 당뇨병 유병률 비교
〈그림〉 성․연령별 연간 당뇨병 유병률 추이, 1998∼2001
〈그림〉 성․연령별 간질환 유병률, 2001
〈그림〉 성․연령별 연간 관절염 유병률 추이, 1998∼2001
〈그림〉 성․연령별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2001
〈그림〉 성․연령별 영구치우식 유병자율 및 경험자율, 2000
〈그림〉 연령별 우식영구치율, 상실영구치율, 충전영구치율, 2000
<그림> 성․연령별 연간 대형사고 발생률, 2001
본문내용
남자 4.7%, 여자 4.2%로, 1980년대의 보고에 비해 2/3~1/2 정도 수준이며, 남자가 여자보다 다소 높았으나 과거에 비해 성별 차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B형간염항원 양성률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간질환 가족력과 관련성을 나타냈다.
〈그림〉 성연령별 간질환 유병률, 2001
자료: 보건복지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관절염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면접조사에서 파악된 연간 관절염 유병률은 1998년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하였다.
○ 관절염 유병률은 연령과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남자 대비) 여자(대졸이상 대비) 중졸이하의 학력(건강보험 대비) 의료보호 대상매우 못사는 편이라고 인식하는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 관절염은 비만, 흡연과의 관련성을 나타냈으며, 관절염 유병자의 경우 피로 인식률과 스트레스 정도가 높고, 자살에 대한 사고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성연령별 연간 관절염 유병률 추이, 1998∼2001
(남 자)
(여 자)
자료: 보건복지부, 1998년 및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 기준
○ 45세 이상에서 기도폐쇄(OLD)가 있는 경우
○ 기도폐쇄(Obstructive Lung Disease: OLD)
(1) 영국흉부학회, NHANES의 정의: FVC/FEV1값이 0.7 미만이면서 FEV1이 정상예측치의 80% 미만인 경우
(2) GOLD(Global initiatives for Obstructive Lung Disease)의 정의: FVC/FEV1값이 0.7 미만인 경우
주) FVC(Forced vital capacity), FEV1(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검진조사에서 파악된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중년기 이후 연령과 함께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났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여자 대비) 남자(대졸이상 대비) 중졸이하(고소득가구 대비) 저소득가구의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유병수준을 나타냈으며, 초기에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폐기능 검사로만 진단되는 질병의 특성에 비추어 유병자의 상당수가 발견되지 않고 방치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특히 흡연과의 관련성이 밝혀지고 있으나, 여성의 경우 대부분 비흡연자로서 흡연 이외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림〉 성연령별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2001
자료: 보건복지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구강질환
치아우식증
○ 구강질환 가운데 가장 흔히 나타나고 있는 치아우식증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이 가장 빈번하게 앓고 있는 질환으로 보고되었으나, 200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제 유병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치아우식증의 경우 우식유병률과 함께 우식경험도가 중요한 지표로서 주목되고 있으며, 200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영구치에 우식증을 경험하는 인구 비율은 치아 맹출시기인 초중등학생시기에 집중적으로 높아져서 13세에 이르면 80%를 넘어서고, 65세 이상에서는 95%를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당류 섭취로서, 20세 미만의 경우 자주 섭취하는 간식 가운데 약 40%가 우식유발력이 가장 높은 과자/스낵류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환경요인으로서 설탕배합음식의 경우 1990년대 이후 개인별 1일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에서 당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림〉 성연령별 영구치우식 유병자율 및 경험자율, 2000
<유병자율> <경험자율>
주: 1) 영구치우식 유병자율 = (1개 이상의 현재 진행중인 우식영구치아 보유 피검자수÷총 피검자수)×100
2) 영구치우식 경험자율(DMF rate) = (1개 이상의 우식경험영구치아 보유 피검자수 ÷ 총 피검자수)×100
자료: 보건복지부, 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2001.
치주질환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면접조사에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유병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200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서 밝혀지고 있다.
○ 치주질환 유병률은 30대 연령층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후 치아상실로 이어져 치주질환 유병률은 오히려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 흡연은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으로서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진행을 촉진하여 치조골소실과 치은(잇몸)퇴축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따라서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남자의 높은 흡연률과 흡연량은 치주질환의 발생가능성에 대하여 시사해 주고 있다.
〈그림〉 연령별 우식영구치율, 상실영구치율, 충전영구치율, 2000
주) 우식영구치율(DT rate)=(현재 진행중인 우식영구치아수÷우식경험영구치수)×100
상실영구치율(MT rate)=(우식증으로 인하여 발거한 영구치아수÷우식경험영구치수)×100
충전영구치율(FT rate)=(우식증으로 인하여 충전한 영구치아수÷우식경험영구치수)×100
자료: 보건복지부, 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2001.
손상의 외인(사고중독)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면접조사에서 사고중독에 따른 중증손상으로 입원치료를 요하는 대형사고중독은 연간 전체 인구의 약 1.3%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원인으로는 교통운수사고와 추락낙상사고가 전체 대형사고의 약 85%로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 교통운수에 의한 대형사고는 중장년기 남자에서 그리고 추락낙상에 의한 대형사고는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유의하게 높은 발생수준을 나타냈다.
○ 대형사고 발생률은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여자 대비) 남자(비육체노동군 대비) 육체노동군(유배우자 대비) 사별 또는 이혼(고소득가구 대비) 저소득가구의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성연령별 연간 대형사고 발생률, 2001
(남 자)
(여 자)
자료: 보건복지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 B형간염항원 양성률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간질환 가족력과 관련성을 나타냈다.
〈그림〉 성연령별 간질환 유병률, 2001
자료: 보건복지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관절염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면접조사에서 파악된 연간 관절염 유병률은 1998년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하였다.
○ 관절염 유병률은 연령과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남자 대비) 여자(대졸이상 대비) 중졸이하의 학력(건강보험 대비) 의료보호 대상매우 못사는 편이라고 인식하는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 관절염은 비만, 흡연과의 관련성을 나타냈으며, 관절염 유병자의 경우 피로 인식률과 스트레스 정도가 높고, 자살에 대한 사고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성연령별 연간 관절염 유병률 추이, 1998∼2001
(남 자)
(여 자)
자료: 보건복지부, 1998년 및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 기준
○ 45세 이상에서 기도폐쇄(OLD)가 있는 경우
○ 기도폐쇄(Obstructive Lung Disease: OLD)
(1) 영국흉부학회, NHANES의 정의: FVC/FEV1값이 0.7 미만이면서 FEV1이 정상예측치의 80% 미만인 경우
(2) GOLD(Global initiatives for Obstructive Lung Disease)의 정의: FVC/FEV1값이 0.7 미만인 경우
주) FVC(Forced vital capacity), FEV1(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검진조사에서 파악된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중년기 이후 연령과 함께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났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여자 대비) 남자(대졸이상 대비) 중졸이하(고소득가구 대비) 저소득가구의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유병수준을 나타냈으며, 초기에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폐기능 검사로만 진단되는 질병의 특성에 비추어 유병자의 상당수가 발견되지 않고 방치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특히 흡연과의 관련성이 밝혀지고 있으나, 여성의 경우 대부분 비흡연자로서 흡연 이외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림〉 성연령별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2001
자료: 보건복지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구강질환
치아우식증
○ 구강질환 가운데 가장 흔히 나타나고 있는 치아우식증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이 가장 빈번하게 앓고 있는 질환으로 보고되었으나, 200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제 유병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치아우식증의 경우 우식유병률과 함께 우식경험도가 중요한 지표로서 주목되고 있으며, 200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영구치에 우식증을 경험하는 인구 비율은 치아 맹출시기인 초중등학생시기에 집중적으로 높아져서 13세에 이르면 80%를 넘어서고, 65세 이상에서는 95%를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당류 섭취로서, 20세 미만의 경우 자주 섭취하는 간식 가운데 약 40%가 우식유발력이 가장 높은 과자/스낵류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환경요인으로서 설탕배합음식의 경우 1990년대 이후 개인별 1일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에서 당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림〉 성연령별 영구치우식 유병자율 및 경험자율, 2000
<유병자율> <경험자율>
주: 1) 영구치우식 유병자율 = (1개 이상의 현재 진행중인 우식영구치아 보유 피검자수÷총 피검자수)×100
2) 영구치우식 경험자율(DMF rate) = (1개 이상의 우식경험영구치아 보유 피검자수 ÷ 총 피검자수)×100
자료: 보건복지부, 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2001.
치주질환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면접조사에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유병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2000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서 밝혀지고 있다.
○ 치주질환 유병률은 30대 연령층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후 치아상실로 이어져 치주질환 유병률은 오히려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 흡연은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으로서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진행을 촉진하여 치조골소실과 치은(잇몸)퇴축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따라서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 남자의 높은 흡연률과 흡연량은 치주질환의 발생가능성에 대하여 시사해 주고 있다.
〈그림〉 연령별 우식영구치율, 상실영구치율, 충전영구치율, 2000
주) 우식영구치율(DT rate)=(현재 진행중인 우식영구치아수÷우식경험영구치수)×100
상실영구치율(MT rate)=(우식증으로 인하여 발거한 영구치아수÷우식경험영구치수)×100
충전영구치율(FT rate)=(우식증으로 인하여 충전한 영구치아수÷우식경험영구치수)×100
자료: 보건복지부, 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2001.
손상의 외인(사고중독)
○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면접조사에서 사고중독에 따른 중증손상으로 입원치료를 요하는 대형사고중독은 연간 전체 인구의 약 1.3%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원인으로는 교통운수사고와 추락낙상사고가 전체 대형사고의 약 85%로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 교통운수에 의한 대형사고는 중장년기 남자에서 그리고 추락낙상에 의한 대형사고는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유의하게 높은 발생수준을 나타냈다.
○ 대형사고 발생률은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여자 대비) 남자(비육체노동군 대비) 육체노동군(유배우자 대비) 사별 또는 이혼(고소득가구 대비) 저소득가구의 경우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성연령별 연간 대형사고 발생률, 2001
(남 자)
(여 자)
자료: 보건복지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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