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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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회했을 것이다. 그 때 외적매력보다 내적 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외모로 먼저 보는것은 본능인 것 같다. 이런 나의 이중성이 한심스럽다고 생각도 들기도 한다.
책을 읽음으로써 남녀의 심리를 약간 알 것같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책을 쓰는 작가들은 과연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날 때 완벽할까라는 혼자 비아냥 거리는 생각도 든다.

키워드

거짓말,   눈물,   남자,   여자,   감상문,   여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