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회에 한한다는 것이다. 이왕이면 책의 설문과 채점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툴이었다면 여러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을텐데 스트렝스 파인더라는 웹 툴을 이용하다보니 이 책은 돌려볼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책이 되어버리고 만다. 즉 상술이 상당히 가미된 책이다. 결국 자신의 강점을 모른 채 이 책을 읽을 수도 없고 해서 꼭 이 책을 사서 그 안에 있는 ID를 이용해 스트렝스 파인더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아야만 의미 있는 그런 책이다.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34개의 강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나 하나의 강점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 외 응용내용들을 제시해주어야 하는데 단순한 정의에 그치고 있다. 접근법은 상당히 좋은 책인데 위와 같은 몇몇 문제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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