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별 육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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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절 1개월아

제2절 2개월아
1. 신체의 발육
2. 마음의 발육
3. 외기욕, 일광욕

제3절 3개월아

제4절 4개월아
1. 신체의 발육
2. 마음의 발육
3. 발육의 늦음
4. 고관절 탈구
5. 습진

제5절 5개월아
1. 신체의 발육
2. 마음의 발육
3. 변의 변화
4. 중이염

제6절 6개월아
1. 신체의 발육
2. 마음의 발육
3. 한밤중의 발열
4. 열성경련

제7절 7개월아

제8절 8개월아

제9절 9개월아

제10절 10개월아

제11절 11개월아

제12절 12개월아

제13절 특수한 아기의 육아
1. 미숙아
2. 과숙아(過熟兒)·거대아
3. 허약아
4. 쌍둥이

본문내용

스런 자극을 피하며, 무서운 영화나 만화 등은 보지 않게 하며 고전음악 등으로 정서적 분위기를 이끌는 것이 좋다.
㉣ 운동신경계 허약아(간계 허약아)
팔이나 다리를 자주 삐고, 자주 다리가 아프다고 하며, 근육에 쥐가 자주 나는 특징을 보인다.
㉤ 비뇨생식계 허약아(신계 허약아)
밤에 오줌을 싸고, 소변이 시원치 않은 유아를 비뇨생식계 허약아라고 한다. 즉 소변의 이상 배뇨기관과 함께 생식기의 발육부진, 정기가 허약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경우에는 몸은 차지않게 해주며 소화가 잘 되도록 섭생을 해야 하고 비뇨 생식기계통을 따뜻하게 해준다.
4. 쌍둥이
① 쌍둥이 낳기
불임시술을 받았다면 쌍둥이 출산확률이 20% 정도로 높다. 지난 85년 우리 나라 최초 시험관 아기도 쌍둥이였다. 반면 자연 임신인 경우 쌍둥이 출산은 엄마의 체질이나 유전적 요인 등과 관련이 있다. 대개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체격이 클수록, 출산 경력이 많을수록 쌍둥이 임신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다. 쌍둥이는 임신 6~8주면 초음파로 확인된다.
쌍둥이 자체가 병이 아니지만 뱃속에서 2명의 아이가 자라기 때문에 산모에게 빈혈이 오기 쉽고, 두통·부종 등이 생기는 임신중독증이 10~20%에서 생긴다. 임신으로 오는 고혈압이나 당뇨의 발병률은 보통 임신보다 5배나 높고 기형아를 낳을 확률도 2배 정도 높다. 쌍둥이라고 해서도 임신 4개월 정도까지는 보통의 임신과 별로 다르지 않다. 그러나 임신 5개월에 들어가면 보통의 임신에 비해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온다. 임신 8개월에는 보통의 임신 10개월 정도와 비슷해진다. 이로 인해 두근거림, 숨참, 배가 당기는 증상 등을 많이 느끼는 산모도 있다. 따라서 쌍둥이 산모는 안정이 제일이다. 가사 중에 틈을 내 누워 쉬거나, 배가 당겨지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하고, 수면도 충분히 취해야 한다. 또 몸이 무거워 다리 정맥이 불룩 튀어나오는 정맥류가 생기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고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빈혈 예방을 위해서는 보통 임신보다 철분을 2배 이상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쌍둥이라고 해서 3인분을 먹을 필요는 없으나 하루 평균 300㎉가 더 필요하다. 쌀밥 1공기가 약 300㎉이다.
쌍둥이 임신은 조산으로 인한 위험도 매우 크다. 쌍둥이 임신의 80%가 분만예정일보다 3주정도 빨리 진통이 오는 것으로 조사된다. 그래서 일반 임신은 만삭을 40주로 보나, 쌍둥이 임신은 38주로 본다. 따라서 쌍둥이 산모는 37주쯤에는 분만 준비를 미리 마쳐야 한다. 분만 계획도 의사와 미리 상의해야 한다. 대개 첫째 태아의 위치가 위로 향해 있으면, 제왕절개를 하지만, 두 명의 태아가 모두 바른 위치를 잡고 있고 건강하다면 자연분만을 한다. 쌍둥이는 대부분 평균 몸무게가 2.2㎏안팍이기 때문에 정상분만일 경우 출산 그 자체는 수월한 편이다. 첫째 아기가 태어나서 10~15분이 지난 후에 다시 진통이 일어나 두번째 아기가 나온다. 이 경우 둘째 아이 분만은 첫번째 아기가 길을 터놓아 비교적 쉽게 이루어진다.
분만 후에 쌍둥이 산모는 모유 수유의 양이 많아지고 노동량이 2배로 늘어나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는 물론, 철분제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② 쌍둥이 키우기
남편의 육아와 가사 분담은 물론 주변으로부터 적극적인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쌍둥이를 둔 엄마일수록 더욱 당당해져야 한다. 그런 도움이 불가능하다면 '베이비 시터'나 '놀이방'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엄마가 모유를 먹인다면 대개 2명의 아기에게 충분히 먹일 모유의 양이 부족하다. 그 경우 두 아기에게 똑같이 모유와 우유를 반씩 먹인다. 한 아기가 울면 잘 자던 아기도 따라 울게 마련이다. 그래서 엄마·아빠가 한 아기씩 데리고 따로 재우는 것이 좋다. 또 두 아기가 비슷한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생활 리듬을 조절해야 한다.
세 돌 전까지 목욕을 따로 시켜야 한다. 한 번에 두 아기를 씻기는 것은 무리다. 목욕 도중에 한 아기를 방치하는 상황이 빚어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아기가 세 돌이 지나 꼿꼿이 앉아 물장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목욕을 따로 시키면서 남편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부득이 혼자 있다면 한 아기가 자고 있을 때 해야 한다. 또한 두 아기의 체중이나 발육에 차이가 있더라도 발육이 작은아기에게만 많이 먹여서는 안된다. 발육이 큰아기는 큰아기로서, 발육이 작은아기는 작은아기로서 각각의 발육 과정이 있다. 큰 차이가 아니라면 그것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쌍둥이를 키우다보면 아무래도 활발한 아기에게 관심이 더 가기 쉽고, 얌전한 아이에게는 손이 덜 간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정서적인 면에서 차이가 생긴다. 관심을 골고루 줘야 한다. 대개 쌍둥이는 얼굴 모습이 비슷하다고 해서 아이들 복장이나 머리 모양까지 똑같이 해 쌍둥이인 것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쌍둥이는 서로 다른 인격과 개성을 가진 '두 아기'로 이해해야 한다. 한편 쌍둥이는 서로에게 집착하고, 서로를 모방하며, 흔히 자기들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사용해 언어 발달이 늦어질 수 있다. 따라서 쌍둥이가 서로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피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다른 친구들을 소개해 주고 사귀게 하는 것이 좋다.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게되면 다른 반이 되도록 하는 것이 낫다. 따라서 쌍둥이 제대로 키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자의 개성을 살려준다. 쌍둥이라고 성격이나 취향까지 같은 것은 아니다. 개성에 맞춰 옷이나 머리모양을 달리하고, 장난감도 다른 것을 갖고 놀도록 한다.
둘째,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 쌍둥이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눠가져야 하는 경쟁자이기도 하다. 쌍둥이들을 서로 비교하면 경쟁의식을 부추길 수 있다.
셋째, 지나친 상하 구분은 피한다. 발달의식이 거의 같은 쌍둥이에겐 지나치게 형과 동생의 서열을 강조하면 첫째아이는 부담감, 둘째는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넷째, 다른 집에 떨어뜨려 키우지 않는다. 한 아이를 친정 등에 맡겨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떨어져서 지내면 애착을 형성하기 어렵다. 가사나 육아를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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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09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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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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