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과 상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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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절 상해예방
1. 과다한 운동
2. 신발
3. 빈약한 근력과 비유연성
4. 역학적(구조적) 문제점

제2절 근육과 골격의 상해

제3절 R·I·C·E
1. 휴식(rest)
2. 얼음찜질(ice)
3. 압박(compression)
4. 거양법(Elevation)

제4절 일반적인 부상
1. 물집(수포)
2. 찰과상
3. 근육통
4. 옆구리 통증
5. 근육경련
6. 염좌
7. 스트레스 골절

제5절 운동상해의 구급처치
1. 구급법이란 무엇인가
2. 구급법의 필요성과 가치성
3. 구급처치의 사명과 임무
4. 구급법의 목적
5. 구급법의 5대 원칙
6. 구급법의 안전수칙

본문내용

에게 인계될 때까지의 병세의 악화를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처나 부상당한 부위의 직접적인 처치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안심시켜 주는 방법도 중요한 것이다.
5. 구급법의 5대 원칙
(1) 신속한 처치
응급처치는 시간을 지체해서는 효과가 없다. 사고의 발생은 대개의 경우 예기치 못한 장소와 시각에 발생하기 때문에 우선 신속한 처치로 생명의 보존을 꾀하여야 된다. 전문 의사가 행하는 치료와는 다르기 때문에 국부적인 조치보다는 생명의 보존을 위한 처치에 최우선해야 한다.
(2) 정확한 처치
대개의 경우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당황하기 쉬우며 일의 순서를 그르치는 예가 많다. 침착한 행동으로 정확한 처치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여러 번 반복된 훈련으로 정확한 처치를 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급하다고 당황해서 정확하지 못한 처치를 했다면 그것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십상인 것이다.
(3) 현장 상황의 적절한 응용
뜻하지 못했던 사고 현장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도구나 기재가 준비되어 있기란 바라기 어렵다. 그렇다고 멀리 떨어져 있는 의사가 올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서있기만 해서도 안되겠다. 우선 사고 현장에 널려있는 재료들을 응급처치 용구로 대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 경우에도 곳에 따라 사용 가능한 재료들을 사례별로 파악하여 미리 훈련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4) 여러 사람의 협동작전
긴급한 경우일수록 한사람의 힘보다는 여럿이 협동으로 힘을 합하여 행동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한 사람은 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행하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병원으로 의사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한다면 그만큼 시간이 절약되는 것이다. 어려운 일을 혼자서 무리하게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5) 환자의 현황파악
사고 발생 장소, 주위의 조건, 나타난 증세, 기타 병발증이나 다른 부상의 유무를 파악하여 연락원으로 하여금 아래의 사항을 의사에게 전달하도록 한다.
① 사고 발생 시각
② 사고 발생 장소
③ 환자의 신원(겉으로 나타난 용모와 성별·나이 등)
④ 환자의 증세
⑤ 응급처치에 필요한 용품
⑥ 현재까지 응급처치 상황 등
이상과 같은 사고와 환자의 현황을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의사나 병원 당국은 어떤 기재를 갖고 갈 것인가? 의사를 파견하여 사고 현장에서 치료를 할 것인가? 혹은 구급차를 보내게 된다. 이때 정확한 판단을 내리도록 위의 상황을 위의 상황을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
6. 구급법의 안전수칙
(1) 절대 지혈
출혈이 심한 환자는 그냥 두면 빈혈로 인한 쇼크를 일으키게 되며 더 악화되면 생명까지 잃게 된다. 그러므로 지체없이 상처에 대하여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여 상처의 출혈을 막아야 된다. 우선 손바닥으로 상처를 압박하여 출혈을 막고 상처에 헝겊을 대고 붕대로 감는다. 이때 잘 소독된 거즈나 붕대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아무 헝겊이라도 지체 말고 사용해야 된다. 이때 상처에 손을 대거나 만질 때 세균이 감염될 우려가 있겠으나 더 중요한 문제는 출혈을 막는 것이며 지혈을 해야만 부상자의 생명을 구하게 되는 것이므로 과감한 행동이 필요하다.
(2) 쇼크방지
부상자는 사고로부터 받은 심신의 충격으로 극도의 공포에 휩싸여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우선 부상자를 편안한 자세로 눕혀놓고 안정을 되찾도록 보살펴준다. 무리하게 앉히거나 일으켜 세워서 상처에 무리를 더하게 한다던가 악화시키기 않도록 한다.
이때 환자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좋다. 즉 환자의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으면 머리를 높여 주어야 하며, 구토를 한다던지 구토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 위에서 배출된 오물로 인하여 질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나 가능하면 머리와 몸통은 수평으로 편안하게 눕혀놓고, 상처부위는 되도록 높혀준다.
(3) 체온유지
여기에서 주의할 사항은 환자의 정상적인 체온의 유지다.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출혈과 함께 오는 현상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환자를 덮어주는 것은 물론 누워있는 밑바닥에도 천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환자의 상처에 손상이나 영향을 줄 염려가 있을 때는 환자를 쓸데없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환자의 상태가 말을 할 수 있는 정도면 안심시켜주는 내용의 대화를 나누고 대화가 통할 정도의 환자에게는 반 컵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도 좋으나 의식이 전혀 없거나 대수술을 요하는 환자에게는 의사의 지시없이 환자에게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4) 구경꾼의 접근제지
사고가 발생하면 의례 구경꾼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인공호흡을 행하는 현장을 구경꾼들이 빽빽이 둘러싸여 맑은 공기가 소통되지 않아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실례도 허다하며 폭발사고 현장에서 구경하다가 제2, 제3의 폭발사고로 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구경꾼을 격리하기 전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인원만을 남게 하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 다른 사람들은 접근치 못하도록 제지한다. 이때 구경꾼 중에서 한두 사람을 선정해 구경꾼의 질서를 스스로 지키도록 하면 오히려 효과적일 수도 있다.
(5) 환자에게 자기의 상처를 보지 못하도록 한다.
이것은 환자의 심리적 충격을 막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환자는 심리적으로 대단히 불안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상처에 대하여 절망감을 갖거나 삶의 의지를 포기하기도 쉬운 것이다. 그리고 환자는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이며 어디에라도 의지하려고 한다. 이때의 따뜻한 말 한마디의 효과는 대단한 것이다. 불안한 마음을 정상으로 가라앉히도록 위로한다. 이때 부상에 관한 얘기나 치료에 대한 방법 등에 언급한다는 것은 응급처치원의 임무가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6) 환자를 절대 보호 할 것
사고 현장으로부터 환자를 옮기거나 위치를 바꾸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환자를 운반할 충분한 기구나 인원을 준비한 다음 가능한 한 상처 부위를 다치지 않고 원상태를 유지하고 운반하도록 노력한다. 만약 운반 중에 더욱 악화되는 막기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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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10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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