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관한 대학생들의 질문 60가지'를 읽고

목차

줄거리

내 느낌

본문내용

다가기가 편했다. 그 이유가 이 책에 나와 있었다. 바로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스 문화에 친근하고 익숙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구약을 이해하기 위해서 히브리적 사고를 이해하고 알아 두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설명을 보니 히브리적 사고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내면에 품고 있는 면이 훨씬 많다. 인물을 표현할 때도 외양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원한다. 그렇다고 히브리인들이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표현할 때 구체적인 사물로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이해한 후에 구약을 읽으면 훨씬 이해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
이러한 내용들 이외에도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내가 기독교를 알아 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지식들을 제공해 주었다. 이 책을 아직 다 못 읽었는데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끝까지 읽어봐야겠다. 내용이 어려운 듯 하면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도 읽어 보고 싶다. 이 책으로 하여금 사라졌던 독서의 흥미를 되찾은 듯 하다.
< 성 경 개 론 >
‘기독교에 관한
대학생들의
질문 60가지’를 읽고...
6005****
****
김 아무개

키워드

기독교,   독후감,   성경개론,   성경,   기독교질문,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