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리누스 토발즈(Linus B. Torvalds)]

목차

리눅스란 무엇인가?
리처드 스톨먼
카피레프트 운동
GNU 프로젝트
GNOME 프로젝트

본문내용

크탑 환경이다.
GNOME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놀라운 기능은 GNOME 프로젝트 홈페이지인 http://www.gnome.org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그곳에는 GNOME에 대한 많은 정보, 온라인 문서, 뉴스가 있고 대부분 Linux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GNOME 소스코드와 바이너리가 있다.
이제 GNOME을 "Linux 프로그래머"와 "Linux 시스템 관리자"의 입장에서 보자.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GNOME을 지칭할 때, 사람들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는가?" 시스템 관리자와 프로그래머는 오랫동안 이 질문에 답하기 힘들었다. 보통 Linux 시스템 관리자에게 GNOME 환경은 관리작업을 쉽게 하는 많은 도구를 제공한다. 반면 GNOME 프로그래머는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기능을 계속 제공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 잘 협동한다.
Gnome의 기능을 살펴보자. GNOME은 실제로 X 윈도시스템(X로 지칭)과 창 관리자 프로그램 사이에 위치하는 프로그래밍 계층이다. 그래서 이미 말했듯이 프로그래머에게 Linux 기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쉽게 하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GNOME이 Linux/Unix 프로그래머에게 거의 필수적인 중요한 이유는 GNOME이 프로그래머에게 일관성 있는 GUI를 가진 자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통합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GNOME 프로젝트는 1997년 8월에 시작했다. 창설자 중에는 Peter Mattis, Spencer Kimball, Richard Stallman, Red Hat사의 Erik Troan, Mark Ewing이 있다.
GNOME 구조
GNOME의 매우 강력하고 유연한 구조 때문에 GNOME은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GNOME의 기본 툴킷은 GTK+(GIMP toolkit)이다. 이는 원래 GIMP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GNOME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GTK+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GTK+는 객체 지향적이고 여러 플래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언어에 종속되지 않은 툴킷으로 GNOME 없이도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GTK+가 GNOME의 툴킷으로 선택되었나? 대답은 간단하다. GTK+를 C, C++, PERL, Python, ADA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때문이다. 그러나 GTK+와 GNOME은 C로 쓰여졌다.
GTK+, Qt (KDE 환경은 Qt에 기반한다)와 같은 툴킷은 위젯의 집합이다. 그렇다면 "위젯(widget)"은 무엇인가?
위젯(widget)은 버턴, 메뉴, 대화창과 같은 GUI 객체와 객체 지향적인 일반 함수이다. 이는 Microsoft 플래폼에서 Component Object Model (COM) 개발자에게 COM 객체와 컴포넌트(ActiveX EXE와 ActiveX DLL)를 만들기 위한 플래임워크를 제공하는 Active Template Library (ATL 3.0)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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