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에 대한 기사 및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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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문제에 대한 기사 및 보도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실을 알고 폭력을 휘두르고 돈을 빼았아 왔다.
조군은 올해 10월까지 3년 6개월간 황군에게서 420여만원을 빼앗았으며 이 돈을 휴대전 화나 여자친구 선물 등을 마련하는데 사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조군은 무통장 입금이나 인터넷 송금 등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는 대담성도 보였다.
조군은 생활고와 폭력을 견디지 못한 황군이 폭력예방 인터넷 사이트에 피해 사실을 게재하면서 경찰에 붙잡 혔다.
경찰은 조군이 피해자인 황군과 합의한 점을 감안해 불구 속 입건했다.
[원주]청소년 학대 심각하다
[강원일보] 2005-11-10 01:04
-원주 전체 피해아동중 12세 이상이 55%
【原州】부모들에게 학대받는 자녀들은 11세이하의 어린이들 보다 12~17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아동학대 예방센터는 올들어 접수된 58명의 피해아동들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12~17세까지가 31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11세이하의 어린이들은 25명에 불과해 부모 등으로 부터 학대를 받는 자녀들은 어린이보다 오히려 청소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대를 당한 아동들중 전체의 64%에 달하는 37명이 친아버지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반면 계부와 계모는 4명에 불과했다.
아동학대가 심한 연령층은 30대로 전체의 41%에 달했으며 그다음은 40대가 37.9%를 차지해 30~40대의 아빠들이 주로 자녀들을 심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학대를 받은 아동들중 25명(43%)은 거의 매일 학대를 받았으며 16명(28%)은 수시로 학대를 받았다고 밝혀 습관적인 아동학대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일부 아동들은 신체적 학대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은 물론 성적인 학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나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증거인멸 차량 방화 새 범죄 유형
[뉴시스] 2005-11-08 18:09
【광주=뉴시스】 10대 청소년들이 차량에서 물건을 훔친 뒤 불을 지르는 것이 새로운 범죄유형으로 자리잡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차량 내 물건을 훔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정모군(14)을 방화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정군은 지난달 16일 오전 3시께 북구 오치동 모 초등학교 후문 인근에 세워져 있던 광주 60자 ????호 택시와 광주 75나 ????호에 들어가 물건 등을 훔치고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다.
정군은 경찰조사과정에서 "차량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뒤 불은 질러 증거를 없애야 한다는 것을 주변으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군 이외에 범행에 가담한 10대 청소년 3-4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앞서 광주 북부서는 지난달 17일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다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양모군(14.중3) 등 10대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차량 털이를 한 뒤 지문 등을 남기지 않기 위해 차량에 불을 질려야 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 체내 중금속 오염 심각"
[중앙일보] 2005-11-08 05:32
[중앙일보 강찬수] 우리나라 청소년의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교수팀은 7일 "집중력 저하, 아토피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18세 이하 청소년 369명을 대상으로 모발의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약 70%인 250명이 알루미늄과 비소 오염도에서 비교 대상인 스웨덴 청소년의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또 체내에 축적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카드뮴 중독은 33%가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모발 중금속 검사에 대한 기준치가 없어 환경오염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웨덴의 중금속 오염 결과와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우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식단이 예전과 크게 바뀐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 위주의 불균형 식단이 계속되면서 몸속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섬유질 음식 섭취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머리카락을 통한 중금속 오염조사는 체내 금속 오염도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같은 연구결과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식품의 경우 쌀에 대해서만 중금속 허용기준이 0.2ppm으로 정해졌을 뿐 다른 농축산물 등은 기준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동영상)
청소년 흡연시작 연령 크게 낮아져
http://news.empas.com/showTV.tsp/20051116n10233
41% "학교가기 무서워요"
http://news.empas.com/showTV.tsp/20040223n05121
"가족이 그리워요"
http://news.empas.com/showTV.tsp/20031016n01158
'위기의 청소년' 170만명…5명 중 1명꼴
http://news.empas.com/showTV.tsp/20051011n08627
청소년들 "담배, 쉽게 사요"
http://news.empas.com/showTV.tsp/20050531n12568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수위'
http://news.empas.com/showTV.tsp/20050119n04430
`청소년 강력 범죄 매년 증가`
http://news.empas.com/showTV.tsp/20040927n00944
청소년 휴대폰 낭비 심각
http://news.empas.com/showTV.tsp/20040810n06800
"부모 이혼이 청소년 비행의 한 원인"
http://news.empas.com/showTV.tsp/20040706n01341
'반말 한다'며 살해…겁없는 10대들
http://news.empas.com/showTV.tsp/20050324n0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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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showTV.tsp/20040822n03533
착취 당하는 10대 아르바이트생
http://news.empas.com/showTV.tsp/20040502n0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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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22
  • 저작시기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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