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산바라보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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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여 주는 작품이다.
~삼동(三冬): 겨울의 석 달, 한겨울
~암혈(巖穴): 바위와 굴, 은둔자가 거처하는 곳
~볏뉘: 볕 기운. 임금의 은총을 뜻함. ‘뉘’는 대단치 않은 것, 작은 것을 뜻하는 접미사
1)朔風(삭풍)은 나모 긋희 불고 明月(명월)은 눈 속의
2)萬里邊城(만리변성)의 一長劍(일장검) 집고 셔셔
3)긴 큰 소예 거틸 거시 업셰라.
핵심정리
갈래: 평시조
성격: 호기가(豪氣歌)
특징: 작가의 무인(武人)다운 호방한 기개가 잘 표현됨.
제재: 일장검(一長劍)
주제: 무인의 호방(豪放)한 기상
출전: <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
1)북쪽 국경 지방의 한겨울 추위가 묘사
2)함경도 땅 육진의 성벽 위에 긴 칼을 짚고 서서 국경 너머를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
3)여진족을 정벌하여 국토를 넓히고 육진을 개척한 그의 기개와 감회가 나타나 있다.
-참고자료-
김종서(金宗瑞)는 조선 초의 무신(武臣)으로서 세종(世宗) 때에 함경도의 육진(六鎭)을 개척하는 등 북벌 정책을 수행하면서 많은 공을 세운 인물이다.
이 작품에는 그의 무인(武人)다운 호방(豪放)한 기상(氣象)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작품은 호기가(豪氣歌), 변새가(邊塞歌)라고 불리기도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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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08.28
  • 저작시기200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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