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옵션의 개념과 기본용어
2. 옵션의 민감도
3. 통화옵션시장의 정의 및 내용
4. 통화옵션의 가격결정요소
5. 통화옵션시장의 거래형태
6. 통화옵션시장의 거래종류
7. 통화옵션시장의 거래방식
8. 통화옵션 헤지의 예
Ⅲ. 결 론
1. 통화옵션거래의 유용성
2. 국내 기업의 외환관리 현황과 대응방안
※ 참고 문헌
Ⅱ. 본 론
1.옵션의 개념과 기본용어
2. 옵션의 민감도
3. 통화옵션시장의 정의 및 내용
4. 통화옵션의 가격결정요소
5. 통화옵션시장의 거래형태
6. 통화옵션시장의 거래종류
7. 통화옵션시장의 거래방식
8. 통화옵션 헤지의 예
Ⅲ. 결 론
1. 통화옵션거래의 유용성
2. 국내 기업의 외환관리 현황과 대응방안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모든 기업들에게 결과를 통보한다. 여기서 낙찰된 기업은 5일 이내에 계약서에 서명하고, 제품의 납품을 11월 말일까지 끝내야 한다. 대금의 결제는 12월 15일 완불한다.
기업은 첫째 외화로 가격을 환산하는 문제와, 둘째 외환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문제를 가지게 되는데 이들은 서로 연관된 문제들이다. 기업이 산정한 국내가격을 외화가격으로 환산하는 데는 선물환율과 통화옵션가격이 지표가 될 수 있다. 그 절차는,
(1)국내통화로 가격을 확정한다.
(2)입찰시점과 그 후 대금결제일정을 확인한다.
(3)해달 일자의 선물환율을 이용하여 국내통화가격을 외국통화가격으로 환산한다.
(4)옵션거래가격, 선물환거래비용을 포함하는 제반 입찰 준비비용은 일반관리비에 포함시킨 다.
두 번째 문제인 위험의 관리와 관련해서 기업은 몇 가지 선택이 있다.
(1)아무런 위험관리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방법("no hedge"):이 방법은 환산에 이용한 환율이 미래의 현물환율보다 적어도 불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만약 낙찰이 되고, 외화가치가 환산환율보다 하락하면, 입찰계약에서 예상한 수익에 타격을 입 게 된다.
(2)낙찰될 경우를 가정하여 예상되는 외화수취금을 선물환으로 계약하는 방법: 그러나 만약 낙찰이 되지 않으면, 이 기업은 외환의 매도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불리한 반대거래를 해야 될지도 모른다.
(3)낙찰시 받게 될 외화수취금을 팔 수 있는 풋 옵션을 사 두는 방법이 앞의 두 가지 방법 보다는 아마도 더 바람직 할 것이다. 낙찰이 안 되면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만료되게 하 거나, 또는 옵션을 행사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외화가치가 상승하여 현물환율이 유리하 면 현물거래를 할 수도 있다.
(4)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단지 입찰과 관련한 헤지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투 자가치 까지도 고려하는 방법이다.
위의 (4)방법을 <그림 7-11>을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입찰에 응함과 동시에 즉 위에 예에서는 4월 3-일에 12월 15일을 인도일로 하는 선물환매도계약을 하고 동시에 같은 날 을 만기일로 하고 선물환율과 동일한 행사가격을 가지는 콜옵션을 매입한다.
낙찰이 된 경우를 보면 12월 15일 이 기업은 입찰금액을 외화로 수취하게 되어 선물환계약대로 매도할 것이다. 이 기업은 이제 남은 콜 옵션을 현물환율이 행사가격보다 높으면 행사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옵션의 행사를 포기할 것이다.
낙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12월15일 이 기업은 선물환계약을 이행해야 하고 또한 콜 옵션도 만기가 된다. 만약 이 때 현물환율이 선물환율보다 높으면 옵션을 행사하여 선물환을 인도해 준다. 당초에 옵션의 행사가격을 선물환율에 맞춰 놓았기 때문에 이 기업은 여기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12월 15일의 현물환율이 선물환율보다 낮으면 옵션의 행사를 포기하고 시장에서 현물로 외화를 매입하여 선물환인도를 해준다.
따라서 네 번째 방법에 의하면 낙찰 여부에 관계없이 이익을 실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옵션가격에 보험적인 요소와 헤징의 요소, 그리고 투자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Ⅲ. 결 론
1. 통화옵션거래의 유용성
통화옵션은 매입자에게 있어서 옵션계약이 환위험에 대한 헤지를 제공하고 헤지되지 않은 상태가 가져올 수 있는 환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발행자 입장에서는 환율이 불리하게 변동되는 경우 무제한적인 환위험 부담하게 되므로 환율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가격 움직임의 방향과 정도에 따라 옵션의 매입, 매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통화옵션거래의 유용성에 대해 고찰하여 보면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다양한 투자수단의 제공
옵션계약은 자체만으로도 비대칭형의 독특한 손익구조를 보여줄 뿐 아니라 다른 포지션 들과 결합하면 이론적으로는 경제주체가 원하는 모든 다채로운 형태의 손익구조, 즉 투자상품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매력을 품고 있다.
2) 저렴한 투자수단의 제공
현물 투자대신 그 옵션거래를 택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비용으로 현물거래와 같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3) 가격변동위험 관리수단의 제공
옵션계약은 기초물의 가격변동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기초물을 대치하여 옵션매입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격 변동이 불리하게 나타나면 옵션은 선물계약과 달리 거래이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
2. 국내 기업의 외환관리 현황과 대응방안
대부분의 국내기업들은 환위험 관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여건이 맞지 않아 뚜렷한 대책을 세워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외환관리 전담부서를 갖고 있는 주요 대기업만이 주요 환율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에 의하면 55.4%가 환위험에 무방비 상태이며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30.1%에 불과하다. 현재 환위험관리를 하는 국내기업들은 주로 대내 기법에 의존하고 있으며, 환변동보험 중심으로 한 대외기법의 사용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환율변동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국내기업들은 다양한 환위험 관리 기법을 선택함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환위험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1) CEO의 인식 제고
적절히 환위험을 헤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최고경영자의 인식이 선행되어야한다. 국내 CEO들은 아직까지 환위험 관리를 부수적인 업무로 생각하고 있으며, 환율변동으로 발생하는 환위험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경영의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2) 환위험관리 조직정비
외환관리 전담부서의 설치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내부조직의 정비가 필요하다. 중소기업은 외환거래 단위가 적은데다 전문 인력의 육성도 용이하지 못한 실정이여서 직접 전담조직을 신설하기보다는 외부의 전문 컨설팅 업체 및 경제연구소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환율 급변과 기업의 환위험 관리 전략」| 현대경제연구원 금융분석팀 |
2004.04.12 | 현대경제연구원 | p5~6
◇ 「통화옵션 전략」| 다케나카 마사하루 지음
◇ 「외환론」 | 최생림 지음 | p197~219
기업은 첫째 외화로 가격을 환산하는 문제와, 둘째 외환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문제를 가지게 되는데 이들은 서로 연관된 문제들이다. 기업이 산정한 국내가격을 외화가격으로 환산하는 데는 선물환율과 통화옵션가격이 지표가 될 수 있다. 그 절차는,
(1)국내통화로 가격을 확정한다.
(2)입찰시점과 그 후 대금결제일정을 확인한다.
(3)해달 일자의 선물환율을 이용하여 국내통화가격을 외국통화가격으로 환산한다.
(4)옵션거래가격, 선물환거래비용을 포함하는 제반 입찰 준비비용은 일반관리비에 포함시킨 다.
두 번째 문제인 위험의 관리와 관련해서 기업은 몇 가지 선택이 있다.
(1)아무런 위험관리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방법("no hedge"):이 방법은 환산에 이용한 환율이 미래의 현물환율보다 적어도 불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만약 낙찰이 되고, 외화가치가 환산환율보다 하락하면, 입찰계약에서 예상한 수익에 타격을 입 게 된다.
(2)낙찰될 경우를 가정하여 예상되는 외화수취금을 선물환으로 계약하는 방법: 그러나 만약 낙찰이 되지 않으면, 이 기업은 외환의 매도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불리한 반대거래를 해야 될지도 모른다.
(3)낙찰시 받게 될 외화수취금을 팔 수 있는 풋 옵션을 사 두는 방법이 앞의 두 가지 방법 보다는 아마도 더 바람직 할 것이다. 낙찰이 안 되면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만료되게 하 거나, 또는 옵션을 행사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외화가치가 상승하여 현물환율이 유리하 면 현물거래를 할 수도 있다.
(4)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단지 입찰과 관련한 헤지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투 자가치 까지도 고려하는 방법이다.
위의 (4)방법을 <그림 7-11>을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입찰에 응함과 동시에 즉 위에 예에서는 4월 3-일에 12월 15일을 인도일로 하는 선물환매도계약을 하고 동시에 같은 날 을 만기일로 하고 선물환율과 동일한 행사가격을 가지는 콜옵션을 매입한다.
낙찰이 된 경우를 보면 12월 15일 이 기업은 입찰금액을 외화로 수취하게 되어 선물환계약대로 매도할 것이다. 이 기업은 이제 남은 콜 옵션을 현물환율이 행사가격보다 높으면 행사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옵션의 행사를 포기할 것이다.
낙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12월15일 이 기업은 선물환계약을 이행해야 하고 또한 콜 옵션도 만기가 된다. 만약 이 때 현물환율이 선물환율보다 높으면 옵션을 행사하여 선물환을 인도해 준다. 당초에 옵션의 행사가격을 선물환율에 맞춰 놓았기 때문에 이 기업은 여기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12월 15일의 현물환율이 선물환율보다 낮으면 옵션의 행사를 포기하고 시장에서 현물로 외화를 매입하여 선물환인도를 해준다.
따라서 네 번째 방법에 의하면 낙찰 여부에 관계없이 이익을 실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옵션가격에 보험적인 요소와 헤징의 요소, 그리고 투자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Ⅲ. 결 론
1. 통화옵션거래의 유용성
통화옵션은 매입자에게 있어서 옵션계약이 환위험에 대한 헤지를 제공하고 헤지되지 않은 상태가 가져올 수 있는 환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발행자 입장에서는 환율이 불리하게 변동되는 경우 무제한적인 환위험 부담하게 되므로 환율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가격 움직임의 방향과 정도에 따라 옵션의 매입, 매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통화옵션거래의 유용성에 대해 고찰하여 보면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다양한 투자수단의 제공
옵션계약은 자체만으로도 비대칭형의 독특한 손익구조를 보여줄 뿐 아니라 다른 포지션 들과 결합하면 이론적으로는 경제주체가 원하는 모든 다채로운 형태의 손익구조, 즉 투자상품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매력을 품고 있다.
2) 저렴한 투자수단의 제공
현물 투자대신 그 옵션거래를 택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비용으로 현물거래와 같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3) 가격변동위험 관리수단의 제공
옵션계약은 기초물의 가격변동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기초물을 대치하여 옵션매입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격 변동이 불리하게 나타나면 옵션은 선물계약과 달리 거래이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
2. 국내 기업의 외환관리 현황과 대응방안
대부분의 국내기업들은 환위험 관리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여건이 맞지 않아 뚜렷한 대책을 세워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외환관리 전담부서를 갖고 있는 주요 대기업만이 주요 환율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에 의하면 55.4%가 환위험에 무방비 상태이며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30.1%에 불과하다. 현재 환위험관리를 하는 국내기업들은 주로 대내 기법에 의존하고 있으며, 환변동보험 중심으로 한 대외기법의 사용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환율변동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국내기업들은 다양한 환위험 관리 기법을 선택함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환위험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1) CEO의 인식 제고
적절히 환위험을 헤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최고경영자의 인식이 선행되어야한다. 국내 CEO들은 아직까지 환위험 관리를 부수적인 업무로 생각하고 있으며, 환율변동으로 발생하는 환위험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경영의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2) 환위험관리 조직정비
외환관리 전담부서의 설치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내부조직의 정비가 필요하다. 중소기업은 외환거래 단위가 적은데다 전문 인력의 육성도 용이하지 못한 실정이여서 직접 전담조직을 신설하기보다는 외부의 전문 컨설팅 업체 및 경제연구소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환율 급변과 기업의 환위험 관리 전략」| 현대경제연구원 금융분석팀 |
2004.04.12 | 현대경제연구원 | p5~6
◇ 「통화옵션 전략」| 다케나카 마사하루 지음
◇ 「외환론」 | 최생림 지음 | p19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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