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 조사 정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目 次
1.서론

2.본론
1) 고대 음악
2) 중세 교회 선법
a) 정격 선법의 종류
b) 네우마 기보법
c) 그레고리오 성가
① 트루프스
② 부속가
3) 초기의 다성음악
a) 오르가눔의 리듬
4) 파리 양식의 다성음악
5) 모테트
a) 프랑크의 3분법

3. 결론

본문내용

3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작곡가이며 이론가인 퀼른의 프랑코
) Franco von koln, 1250년경 - 1280년경
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a)프랑코의 3분법
프랑코의 기보법은 그의 저서 『리듬이 측량되는 노래 기술,Ars cantus mensurabilis』에 기술되어 있으며, 이 책은 1250년경에 쓰여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의 기보법 이론은 오르가눔을 기보하던 6개의 리듬형에서 발전한 것이며, 이 점은 기본적으로 리듬의 분할을 3분법으로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프랑코의 기보법은 6개의 리듬형과는 전혀 다른 리듬 개념을 보이고 있는데 6개의 리듬형에서는 개별적인 음표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못한 반면에, 프랑코는 예외를 인정하지만, 개개의 음표에 고정된 음가를 지정하였다. 그래서 특정한 음표는 특정한 음 길이를 나타내는 현재의 기보법과 상당히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다. 프랑코는 네게의 음표
) 두를렉스 롱가(duplex longa)  , 롱가(longa) , 브레비스(brevis) , 세미브레비스(semibrevis)
를 사용해서 비교적 다양한 리듬을 표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프랑코의 3분법
13세기 후반에는 계속적으로 프랑코의 기보법은 변하게 되었고, 가장 큰 변화는 세미브레비스의 사용에 잇다. 세미브레비스는 프랑코에 의하면 브레비스의 1/3 혹은 2/3의 길이를 갖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13세기 후반의 작곡가들은 하나의 브레비스와 같은 길이로 4개에서 8개의 세미브레비스를 적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세미브레비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짧은 음가를 나타내게 되었다.
3.결론
모테트는 14게로 넘어가면서 점차로 복잡하고 현학적인 면을 띠게 되는 더욱 중요한 장르로 취급된다. 끝으로 오르가눔이 지니고 있던 음악의 종교적인 배경은 점차적으로 클라우줄라와 모테트를 거치면서 세속적으로 변해 갔다. 모테트의 테노르로 사용되던 그레고리오 성가는 점차로 그 의미를 잃게 되고, 때때로 세속 음악의 선율이 모테트의 테노르로 사용되기도 한다. 종교적인 음악이 세속적인 음악에로의 변천은 음악 연주 장소가 대성당에서 궁정의 작은 방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반영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중세의 음악은 전례 음악이 대부분이었으나 중세 시대 음악에 전례 음악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후에는 그러한 중세 시대의 전례 음악이 아니었던 음악들에 대해서도 관찰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 가격1,1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0.12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8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