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첫 걸음 어떻게 내디뎌야 할까
제2장 짧은 시간 공부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제3장 외운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암기법
제4장 시간이 부족할 땐 이런 학습 도구 & 방법
제5장 공부가 순조롭게 되지 않는 원인은 바로 이것!
제6장 아무리 노력해도 의욕이 일지 않을 때의 처방전
제7장 배운 것은 언젠가 돈이 된다
제2장 짧은 시간 공부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제3장 외운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암기법
제4장 시간이 부족할 땐 이런 학습 도구 & 방법
제5장 공부가 순조롭게 되지 않는 원인은 바로 이것!
제6장 아무리 노력해도 의욕이 일지 않을 때의 처방전
제7장 배운 것은 언젠가 돈이 된다
본문내용
Nothing’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기든 지든 경쟁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건전한 경쟁심이다. 실제로 내 전공인 영어를 예로 들면, 아무리 어려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해도 절대로 원어민을 능가하는 수준에 이를 수 없다. 다만 원어민에 가까워지기 위해 도전하는 것일 뿐이다. 때로는 영어권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문제에는 승패를 너무 의식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게 패배를 의식하면 공부가 즐거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향상시켜주는 ‘건전한 경쟁심’. 이것을 갖추려면 패배했을 때 그것을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제6장 아무리 노력해도 의욕이 일지 않을 때의 처방전
‘진짜’를 체험하여 자기 자신을 고무시킨다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끈기다. 그렇지만 같은 동기만 가지고는 노력을 지속하기 어렵다. 나도 지루함을 느끼고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그럴 경우 나는 내가 동경하고 있는 대상을 실제로 보러 간다. 거기에서 큰 자극을 받고 나 자신을 고무시키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마술이라면 프로마술사의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간다. 프로의 기술을 직접 보는 것으로, “역시 멋져. 나도 저 정도는 되고 싶어. 그래. 좀 더 열심히 연습하자” 하는 의욕이 되살아난다.
이처럼 ‘진짜’를 체험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분발하게 만드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아무리 바빠도 1주일 동안에 하루도 시간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하루를 발견하여 진짜를 체험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당신이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다면 프랑스영화를 관람하러 가는 것도 좋고, 본고장 프랑스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프랑스대사관에서 어떤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면 거기에 참가해보는 것도 상당한 자극이 된다. ‘프랑스’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의욕이 되살아날 것이다.
기한을 정하고 한 차례 재정비한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쪽이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일시적으로 공부를 쉬는 것이 현명하다. 극도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경우에는 한 번쯤 백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물론 그동안 정보는 고갈될 수 있지만 정신과 육체를 재정비해 다음 공부를 위한 에너지를 보급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다. 단, 반드시 지켜야 할 점은 기한을 정하라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3일 정도가 한도다. 계속해서 재충전 상태에 놓여 있으면 학습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제7장 배운 것은 언젠가 돈이 된다
모든 공부는 당신의 수입을 늘린다
내가 생각하기에 모든 공부는 수입과 연결된다. 공부를 한 내용이 직접적, 즉각적으로 수입과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부가가치를 안겨주고 그것이 나중에는 결국 수입을 향상시키는 재료로 작용한다. 물론 공부를 하는 도중에는 직접적인 금전적 가치가 나타나지 않는 것도 있다. 하지만 모든 공부는 자기가 하는 일에 부가가치를 안겨주며 언젠가 반드시 금전적 가치로 바뀐다. 사회인들 중에 “이런 공부를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든 공부는 수입과 연결된다고 믿고 눈앞의 이익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점차 늘어가는 부가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자. 그것은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종합적인 능력향상과 연결될 테니까 말이다.
공부에 돈이 들어가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돌아온다
자신의 머리에 어느 정도의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가 하는 점이 10년, 20년 후의 임금 차이가 되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철저하게 공부를 위해 돈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10만 원이라는 돈을 공부에 투자하지 않고 놀이에 사용한다면 몇 년이 지나도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10만 원 그대로다. 하지만 공부에 투자하면 10년, 20년 시간이 흐를수록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 결과 공부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놀이의 스케일에도 차이가 있다. 공부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40세가 되어서도 20새 때와 다름없는 놀이를 즐기는 한편, 공부에 투자해 온 사람은 40세가 되면 자가용 요트를 타고 화려한 취미생활을 즐긴다. 이처럼 공부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되돌아온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을 건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공부의 경우, 원금은 절대로 잃지 않는다. 공부에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 않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인간적인 매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이런 사람과의 만남은 철저하게 피한다
공부를 지속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부정적인 사람’으로, 이들은 사물을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타입은 주위에도 부정적인 분위기를 전염시키려 한다. 이런 부정적인 사람의 유혹에는 ‘긍정적인 반격’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다. 철저하게 긍정적으로 맞서면 부정적인 사람은 아무 말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점차 말을 걸어오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상대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일 때문에 상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도 최소한으로 줄이면 된다. 부정적인 사람을 상대해서 득이 되는 것은 전혀 없다. 또 하나 피해야 할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다. 게으른 사람을 피해야 하는 이유 역시 부정적인 사람과 마찬가지로 만날수록 전염이 되어 이쪽도 게으른 사람으로 전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게으른 사람은 자기가 게으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동료를 늘려서 안심하고 싶어한다. 부정적인 사람이나 게으른 사람은 ‘흡혈귀’와 같다. 한 번 피를 빨리면 자기도 다른 사람의 피를 빠는 흡혈귀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피를 빨리고 싶지 않다면 철저하게 접촉을 피해야 한다.
제6장 아무리 노력해도 의욕이 일지 않을 때의 처방전
‘진짜’를 체험하여 자기 자신을 고무시킨다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끈기다. 그렇지만 같은 동기만 가지고는 노력을 지속하기 어렵다. 나도 지루함을 느끼고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그럴 경우 나는 내가 동경하고 있는 대상을 실제로 보러 간다. 거기에서 큰 자극을 받고 나 자신을 고무시키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마술이라면 프로마술사의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간다. 프로의 기술을 직접 보는 것으로, “역시 멋져. 나도 저 정도는 되고 싶어. 그래. 좀 더 열심히 연습하자” 하는 의욕이 되살아난다.
이처럼 ‘진짜’를 체험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분발하게 만드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아무리 바빠도 1주일 동안에 하루도 시간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하루를 발견하여 진짜를 체험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당신이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다면 프랑스영화를 관람하러 가는 것도 좋고, 본고장 프랑스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프랑스대사관에서 어떤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면 거기에 참가해보는 것도 상당한 자극이 된다. ‘프랑스’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의욕이 되살아날 것이다.
기한을 정하고 한 차례 재정비한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쪽이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일시적으로 공부를 쉬는 것이 현명하다. 극도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경우에는 한 번쯤 백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물론 그동안 정보는 고갈될 수 있지만 정신과 육체를 재정비해 다음 공부를 위한 에너지를 보급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다. 단, 반드시 지켜야 할 점은 기한을 정하라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3일 정도가 한도다. 계속해서 재충전 상태에 놓여 있으면 학습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제7장 배운 것은 언젠가 돈이 된다
모든 공부는 당신의 수입을 늘린다
내가 생각하기에 모든 공부는 수입과 연결된다. 공부를 한 내용이 직접적, 즉각적으로 수입과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부가가치를 안겨주고 그것이 나중에는 결국 수입을 향상시키는 재료로 작용한다. 물론 공부를 하는 도중에는 직접적인 금전적 가치가 나타나지 않는 것도 있다. 하지만 모든 공부는 자기가 하는 일에 부가가치를 안겨주며 언젠가 반드시 금전적 가치로 바뀐다. 사회인들 중에 “이런 공부를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든 공부는 수입과 연결된다고 믿고 눈앞의 이익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점차 늘어가는 부가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자. 그것은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종합적인 능력향상과 연결될 테니까 말이다.
공부에 돈이 들어가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돌아온다
자신의 머리에 어느 정도의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가 하는 점이 10년, 20년 후의 임금 차이가 되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철저하게 공부를 위해 돈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10만 원이라는 돈을 공부에 투자하지 않고 놀이에 사용한다면 몇 년이 지나도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10만 원 그대로다. 하지만 공부에 투자하면 10년, 20년 시간이 흐를수록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 결과 공부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놀이의 스케일에도 차이가 있다. 공부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40세가 되어서도 20새 때와 다름없는 놀이를 즐기는 한편, 공부에 투자해 온 사람은 40세가 되면 자가용 요트를 타고 화려한 취미생활을 즐긴다. 이처럼 공부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자가 붙어 되돌아온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을 건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공부의 경우, 원금은 절대로 잃지 않는다. 공부에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 않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인간적인 매력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이런 사람과의 만남은 철저하게 피한다
공부를 지속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부정적인 사람’으로, 이들은 사물을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타입은 주위에도 부정적인 분위기를 전염시키려 한다. 이런 부정적인 사람의 유혹에는 ‘긍정적인 반격’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다. 철저하게 긍정적으로 맞서면 부정적인 사람은 아무 말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점차 말을 걸어오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상대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일 때문에 상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도 최소한으로 줄이면 된다. 부정적인 사람을 상대해서 득이 되는 것은 전혀 없다. 또 하나 피해야 할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다. 게으른 사람을 피해야 하는 이유 역시 부정적인 사람과 마찬가지로 만날수록 전염이 되어 이쪽도 게으른 사람으로 전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게으른 사람은 자기가 게으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동료를 늘려서 안심하고 싶어한다. 부정적인 사람이나 게으른 사람은 ‘흡혈귀’와 같다. 한 번 피를 빨리면 자기도 다른 사람의 피를 빠는 흡혈귀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피를 빨리고 싶지 않다면 철저하게 접촉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