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게 된 동기, 답사일정
2. 주왕산에 대해
3. 본문
1)출발
2)제 1폭포
3)제 2폭포
4)제 3폭포
5)연화굴
4. 느낀 점
5. 참고문헌
2. 주왕산에 대해
3. 본문
1)출발
2)제 1폭포
3)제 2폭포
4)제 3폭포
5)연화굴
4. 느낀 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의 마지막 그 계단이 떠올랐다. 계단이 약간 가팔라서 무서웠지만 팔공산 동봉 마지막 계단보다는 훨씬 쉬웠다.
풍경 제 3폭포 계단
3폭포는 세 번째 폭포라 그런지 지금까지 폭포보다 가장 웅장하고 규모도 컸다. 뿐만 아니라 굴이 있었는데 이건 확실히 포트홀이라 생각했다.
이것은 꽤 큰 포트홀인데 안쪽으로 파여 있는 3개의 굴이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다. 3폭포라서 3개의굴이 있는 것일까? 홍수 시 마식, 굴식(plucking) 등의 침식으로 깍여 들어간 것일지도 모르겠다. 마식은 물이나 바람, 얼음 따위에 운반되는 자잘한 물질에 의하여 바위가 깎이는 현상이다.
제 3폭포 포트홀
5) 연화굴
생각보다 빨리 3폭포까지 무사히 답사가 끝났다. 금은광이까지 올라갈까 하다가 올라오면서 지나쳤던 연화굴을 가지고 하였다. 연화굴은 제 1폭포를 가는 길의 출발점에서 가까이 있었다. 올라올 때도 그랬는데 여전히 연화굴을 가는 사람들은 없었다. 우리는 연화굴푯말을 보고 연화굴을 향해 올라갔다. 돌계단이 있었는데 3폭포까지 올라가면서 걸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다. 팔공산 동봉처럼 가파른 지형이었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연화굴을 가지 않는 것 같았다. 0.2km를 올라가니 연화굴이 나왔다. 연화굴 앞에 글을 보니 이곳은 주왕이 은거할 때 군사가 훈련하던 곳이라던데 숨기에 적당한 장소로 보였다.
연화굴앞에 쓰여진 글 연화굴
4. 느낀점
연화굴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답사는 끝났다. 연화굴을 내려오는 발걸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었다. 일찍 출발해서인지 우리가 내려가는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국립공원이라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보통 산에 갔을 때와는 달리 계곡이나 그런 곳에는 못 들어가게 안전망(?)같은 것들이 많이 처져 있었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보호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자연을 10년,20년 뒤에도 여전히 보고 싶다.
주왕산이 등반이 비교적 힘들지 않아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여유 있게 많이 볼 수 있어서 답사에 대한 나의생각이 완전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진심으로 나는 또 답사를 갈 것이고 우리자연 우리지형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북리뷰를 쓰기위해 시작된 나의 산행이계기가 되어 앞으로 나에게 많은 답사를 통해 배우고 느끼는 스스로 즐기는 그런 삶을 살리라 다짐한다.
연화굴에서 찍은 사진
5. 참고문헌
http://blog.naver.com/0004867942?Redirect=Log&logNo=50016721963
http://cafe.naver.com/geoimg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636
http://geobank.or.kr/photo_index.php?id=detail_view&code=ksh224
http://blog.naver.com/0004867942?Redirect=Log&logNo=50016722257
http://juwang.knps.or.kr/divide.aspx?menu=005&submenu=001
풍경 제 3폭포 계단
3폭포는 세 번째 폭포라 그런지 지금까지 폭포보다 가장 웅장하고 규모도 컸다. 뿐만 아니라 굴이 있었는데 이건 확실히 포트홀이라 생각했다.
이것은 꽤 큰 포트홀인데 안쪽으로 파여 있는 3개의 굴이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다. 3폭포라서 3개의굴이 있는 것일까? 홍수 시 마식, 굴식(plucking) 등의 침식으로 깍여 들어간 것일지도 모르겠다. 마식은 물이나 바람, 얼음 따위에 운반되는 자잘한 물질에 의하여 바위가 깎이는 현상이다.
제 3폭포 포트홀
5) 연화굴
생각보다 빨리 3폭포까지 무사히 답사가 끝났다. 금은광이까지 올라갈까 하다가 올라오면서 지나쳤던 연화굴을 가지고 하였다. 연화굴은 제 1폭포를 가는 길의 출발점에서 가까이 있었다. 올라올 때도 그랬는데 여전히 연화굴을 가는 사람들은 없었다. 우리는 연화굴푯말을 보고 연화굴을 향해 올라갔다. 돌계단이 있었는데 3폭포까지 올라가면서 걸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다. 팔공산 동봉처럼 가파른 지형이었다.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연화굴을 가지 않는 것 같았다. 0.2km를 올라가니 연화굴이 나왔다. 연화굴 앞에 글을 보니 이곳은 주왕이 은거할 때 군사가 훈련하던 곳이라던데 숨기에 적당한 장소로 보였다.
연화굴앞에 쓰여진 글 연화굴
4. 느낀점
연화굴을 마지막으로 이렇게 답사는 끝났다. 연화굴을 내려오는 발걸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었다. 일찍 출발해서인지 우리가 내려가는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국립공원이라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보통 산에 갔을 때와는 달리 계곡이나 그런 곳에는 못 들어가게 안전망(?)같은 것들이 많이 처져 있었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보호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자연을 10년,20년 뒤에도 여전히 보고 싶다.
주왕산이 등반이 비교적 힘들지 않아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여유 있게 많이 볼 수 있어서 답사에 대한 나의생각이 완전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진심으로 나는 또 답사를 갈 것이고 우리자연 우리지형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북리뷰를 쓰기위해 시작된 나의 산행이계기가 되어 앞으로 나에게 많은 답사를 통해 배우고 느끼는 스스로 즐기는 그런 삶을 살리라 다짐한다.
연화굴에서 찍은 사진
5. 참고문헌
http://blog.naver.com/0004867942?Redirect=Log&logNo=50016721963
http://cafe.naver.com/geoimg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636
http://geobank.or.kr/photo_index.php?id=detail_view&code=ksh224
http://blog.naver.com/0004867942?Redirect=Log&logNo=50016722257
http://juwang.knps.or.kr/divide.aspx?menu=005&submenu=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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