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나면 자리도 잡을 것이고, 안정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주 연락드리고 ,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가고 싶어 하시는 금강산도 이번 겨울엔 꼭 함께 가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야 제가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버님 ,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들 홍길동 올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버님 ,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들 홍길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