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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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서 앞으로 당당히 걸어 나가야 할 것이다. “용기를 내 생각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라는 명언이 있다. 말 그대로 비록 내가 틀린 답일 지라도 용기를 내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지, 아무 생각 없이 삶을 살아간다면, 사는 대로, 이 사회가, 또 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세상을 중심으로만 살아가, 내가 나만의 개성이나 자유를 찾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던 그대로, 앞으로 한 발이 아닌 뒤로 후퇴하는 내 모습이 될 것이다.
데미안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부분을 모두 다 이해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작지만 강한 충격을 받았으며, 나는 과연...? 하고 질문을 던져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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