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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점심시간이 되고 주위에 식당을 찾다 우연히 낯익은 중국집을 발견했다. 수학여행 때 야식을 시켜먹으려 했던 중국집이 그대로 있었다. 중국집에 들어갔다. 방금 막 만들어진 것 같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자장면을 보니 다시 한 번 친구들이 떠올랐다.
맛있게 자장면을 먹고 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햇볕이 뜨거워서 그런지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졌다. 불국사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용이 중지된 것 같다. 내가 주차한 곳은 불국사에서 1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데 아마 새로 생긴 주차장인 것 같다. 1km라는 거리는 더운 여름날 불국사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짜증을 안겨주기 충분한 거리인 것 같다.
이러한 사소한 것으로 인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어들지나 않을지 내심 걱정이 됐다.
집에 도착하니 1시가 조금 안되었다. 불국사에 대하여 미리 알아본 것과 중학교 때의 불국사 관광 경험으로 인하여 이번 기행은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날씨가 많이 덥긴 하였지만 이번 기행은 나에게 잊고 있었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뜻 깊은 기행 이였다^^
출처 : http://www.bulguksa.or.kr/
맛있게 자장면을 먹고 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햇볕이 뜨거워서 그런지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졌다. 불국사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용이 중지된 것 같다. 내가 주차한 곳은 불국사에서 1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데 아마 새로 생긴 주차장인 것 같다. 1km라는 거리는 더운 여름날 불국사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짜증을 안겨주기 충분한 거리인 것 같다.
이러한 사소한 것으로 인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어들지나 않을지 내심 걱정이 됐다.
집에 도착하니 1시가 조금 안되었다. 불국사에 대하여 미리 알아본 것과 중학교 때의 불국사 관광 경험으로 인하여 이번 기행은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날씨가 많이 덥긴 하였지만 이번 기행은 나에게 잊고 있었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뜻 깊은 기행 이였다^^
출처 : http://www.bulguk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