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0 -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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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시에는 직접 방문하여 학자들과 열띤 논쟁도 벌렸다고 한다. 사실 무세이온은 학술 연구소에 해당하는 대학원 같은 기능을 하였다고 한다. 옛 로마시대의 유적 발굴을 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문제가 되는 사항이 로마제국 당시의 도시들이 바로 지금의 도시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시설을 손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즉, 독일의 마인츠, 스트라스 부르그, 항가리의 부다페스트,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등이 그 대표적인 도시이다. 로마인들이 이런 공공시설에 열성을 보인 것은 "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즉 키빌리타스 (civilitas 문명으로 번역되는 라틴어로 영어의 civilization 의 기원)을 위한 것이었으며 더하여 찬탄 할 점은 이 혜택을 로마뿐 아니라 제국 전체에 골고루 주려는 위대한 정신이었다.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정신은 카이사르가 청사진을 그리고 아우구스투스가 구축하였으며 티베리우스가 정착하였다고 보고 있다.
로마제국의 위대함을 엿 볼 수 있는 글로써 "로마에 바치는 송가"로 알려진 하드리아누스 황제 시대의 그리스 출신으로 로마 원로원 앞에서 연설한 다음의 아리스티데스의 글을 한 번 읽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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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0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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