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1 선교신학과 성서
Part2 상황 안에서
Part3 선교신학과 교회의 선교신학
Part4 복음주의 선교신학과 에큐메니칼 선교신학
Part5 선교신학과 종교다원주의
Part6 선교신학에서의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
Part7 선교신학과 사역형태
Part2 상황 안에서
Part3 선교신학과 교회의 선교신학
Part4 복음주의 선교신학과 에큐메니칼 선교신학
Part5 선교신학과 종교다원주의
Part6 선교신학에서의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
Part7 선교신학과 사역형태
본문내용
의 교역형성은 과거의 것들 중 최상의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되, 그것을 세계 속의 교회와 선교의 다면적 사역을 위하여 교회구성원들의 됨됨이, 앎, 행함을 형성하는 다단계 과정에 관련된 새로운 패러다임에 통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역형성의 기초를 이전의 신학교육에 두는 것은 적어도 네 가지 이유 때문에 부적당하며 받아들이기 어렵다. 첫째, 우리의 신학교육 형태를 현재에 투영시킬 경우 우리 시대 이전에 나타났으며 우리를 미래로 인도할 수 있는 놀랍도록 풍부한 형태들을 보지 못할 수 있다. 둘째, 우리가 신학교 훈련에서 체험했던 방식을 현재에 투영시킬 경우, 오늘날의 북미와 전 세계 모두에서 사역의 상황이 변화되었음을 무시하는 위험을 떠안게 된다. 셋째, 우리의 방식을 고수할 경우 다음 세기에 교역형성에 관여했던 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아 성공하기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은 학생들뿐임을 느꼈다. 넷째, 우리의 과거 신학교 훈련을 현재와 미래에 투영시키는 것은 현대 세계의 깊은 패러다임 전환을 무시하는 것이다.
교회와 세계가 겪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 우리는 미래의 기초와 형태와 교역형성의 목표의 재개념화를 위하여 우리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야 한다. 교역형성도 마찬가지로 내일의 교회를 적절하게 섬길 수 있도록 급진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겪어야 한다.
도제 패러다임은 장시간에 걸쳐 제자의 됨됨이를 형성할 수 있고, 제자가 스승에게 책임을 지게 되어 있으며, 특수한 조직 혹은 문화에 대한 높은 수준의 상향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약점도 있다. 첫째, 만약 멘토가 제자에게 자기표현과 자기 발견의 자유를 주지 않는다면 이데올로기적, 조종적, 압제적인 형태가 될 수 있다. 둘째, 이 패러다임은 멘토의 지식과 기술과 창조성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셋째, 이것은 새로운 상황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수도원 운동은 로마교회의 교황들과 고위성직자들을 양성하는 요람이었다. 수도원 패러다임은 개신교 전통들이 다루는 방법을 잘 몰랐던 패러다임이다. 순종과 구별의 서약들은 급진적인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의 규율에 따르는 삶은 장기간 동안의 격리된 환경 속에서의 형식화되고 제도화된 멘토링 방식이다. 이 패러다임의 강점은 제자의 영적 형성, 연구와 배움에 대한 정해진 습관, 수세기를 걸친 선교적 확장들이다. 반면에 이 패러다임은 소리적 성향 때문에 때때로 교회의 권력에 의해 제도적으로 둘러싸이는 성향이 있고, 공동체와의 일치성이 매우 강했으므로 이로 인하여 형성된 지도자들의 역량에 의해 제한되는 성향이 있다.
지식 기반적 형성 이 패러다임은 수세기를 걸쳐 발달해오면서 신학교육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생겨났다. 첫째, 교역 형성은 주로 지식 기반적인 형태가 되었다. 둘째, 신학교육의 과목들은 세분화되어 그 구조가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셋째, 이 패러다임은 소위 신학교육과 교회간에 괴리를 유발시켰다. 넷째, 이 패러다임은 신학교육에 있어서 개인의 학문적인 탁월성에 대한 추구를 유발시켰다. 다섯째, 이 패러다임은 북미와 유럽에서 생겨난 문화적 변화에 기류를 긍정했다. 다만 이 패러다임의 가장 약한 부분은 바로 됨됨이의 영역이다.
북미에서 교단이 형성되면서 새로운 교역형 패러다임이 나타났는데 바로 신학교들이다. 주로 교단과 연결된 신학교는 대학에서 분리되어 초기의 패러다임의 여러 요소들을 채용하여 자기만의 독자성을 가지게 되었다. 도제제도 패러다임으로부터 교수와 학생간의 긴밀한 관계를 도입했고, 수도원 패러다임으로부터 교수, 교직원, 학생 공동체간의 교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체의 문화를 형성했다.
직업 패러다임은 교회와 세상이 너무 극적으로 변했고, 그에 따라 교역 형성의 필요도 변했기 때문에 직업 패러다임도 역시 헌신적인 개혁이 필요하게 되었다.
북미의 신학교육에 있어서 대학 혹은 신학교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서 초기에 제시된 것 중 하나가 성서대학 운동이다. 성서대학 운동은 도제제도 패러다임과 수도원 패러다임의 요소들을 채택하였고, 대학과 직업 패러다임과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러므로 성서대학 운동은 이제 곧 살펴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론적인 기초를 형성한 선구자 역할을 한 셈이다.
1960년대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신학교육은 연장신학교육이라 불리는 운동의 출현으로 놀라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게 되었다. 이 패러다임의 핵심은 교회와 세상에서 사역하기 위하여 개인의 됨됨이와 앎과, 행함을 통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지역 회중 가운데에서 지도자를 찾는다. 그곳에서 하나님 백성은 타고난 지도자로서 받은 은사를 알아본다. 그들의 됨됨이는 신자의 공동체에 의해 확인되고, 그들의 멘토가 될 사람들에 의하여 인정됨으로써 합법화된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리더십이 발휘되는 장소가 하나님의 세계서 선교하는 지역교회임을 인식한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인정하며 그 구성원들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에서 그들의 은사를 발휘해야함을 인식한다. 이러한 관점은 교역형성의 공동적인 본질을 지지하는 것이면서도 그것이 수도원이 아닌 회중들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뜻한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리더십을 제도나 복잡한 조직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들 가운데에서의 유기적인 유기적 조직체의 사건으로 본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학문적”준비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함에 주목해야 한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사역의 목표에 있어서의 강조점을 급진적으로 바꿔놓았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도제 패러다임의 목표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 속에서의 하나님의 선교로 이끌 수 있는 사람들의 됨됨이를 형성한다.
우리는 과거의 모든 패러다임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것들 중 어떤 하나만으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준비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교역형성 패러다임은 유동적이고 창의적이며, 하나님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됨의 기초에 신실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있어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날의 교역형성의 기초를 이전의 신학교육에 두는 것은 적어도 네 가지 이유 때문에 부적당하며 받아들이기 어렵다. 첫째, 우리의 신학교육 형태를 현재에 투영시킬 경우 우리 시대 이전에 나타났으며 우리를 미래로 인도할 수 있는 놀랍도록 풍부한 형태들을 보지 못할 수 있다. 둘째, 우리가 신학교 훈련에서 체험했던 방식을 현재에 투영시킬 경우, 오늘날의 북미와 전 세계 모두에서 사역의 상황이 변화되었음을 무시하는 위험을 떠안게 된다. 셋째, 우리의 방식을 고수할 경우 다음 세기에 교역형성에 관여했던 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아 성공하기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은 학생들뿐임을 느꼈다. 넷째, 우리의 과거 신학교 훈련을 현재와 미래에 투영시키는 것은 현대 세계의 깊은 패러다임 전환을 무시하는 것이다.
교회와 세계가 겪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 우리는 미래의 기초와 형태와 교역형성의 목표의 재개념화를 위하여 우리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야 한다. 교역형성도 마찬가지로 내일의 교회를 적절하게 섬길 수 있도록 급진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겪어야 한다.
도제 패러다임은 장시간에 걸쳐 제자의 됨됨이를 형성할 수 있고, 제자가 스승에게 책임을 지게 되어 있으며, 특수한 조직 혹은 문화에 대한 높은 수준의 상향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약점도 있다. 첫째, 만약 멘토가 제자에게 자기표현과 자기 발견의 자유를 주지 않는다면 이데올로기적, 조종적, 압제적인 형태가 될 수 있다. 둘째, 이 패러다임은 멘토의 지식과 기술과 창조성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셋째, 이것은 새로운 상황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수도원 운동은 로마교회의 교황들과 고위성직자들을 양성하는 요람이었다. 수도원 패러다임은 개신교 전통들이 다루는 방법을 잘 몰랐던 패러다임이다. 순종과 구별의 서약들은 급진적인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의 규율에 따르는 삶은 장기간 동안의 격리된 환경 속에서의 형식화되고 제도화된 멘토링 방식이다. 이 패러다임의 강점은 제자의 영적 형성, 연구와 배움에 대한 정해진 습관, 수세기를 걸친 선교적 확장들이다. 반면에 이 패러다임은 소리적 성향 때문에 때때로 교회의 권력에 의해 제도적으로 둘러싸이는 성향이 있고, 공동체와의 일치성이 매우 강했으므로 이로 인하여 형성된 지도자들의 역량에 의해 제한되는 성향이 있다.
지식 기반적 형성 이 패러다임은 수세기를 걸쳐 발달해오면서 신학교육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생겨났다. 첫째, 교역 형성은 주로 지식 기반적인 형태가 되었다. 둘째, 신학교육의 과목들은 세분화되어 그 구조가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셋째, 이 패러다임은 소위 신학교육과 교회간에 괴리를 유발시켰다. 넷째, 이 패러다임은 신학교육에 있어서 개인의 학문적인 탁월성에 대한 추구를 유발시켰다. 다섯째, 이 패러다임은 북미와 유럽에서 생겨난 문화적 변화에 기류를 긍정했다. 다만 이 패러다임의 가장 약한 부분은 바로 됨됨이의 영역이다.
북미에서 교단이 형성되면서 새로운 교역형 패러다임이 나타났는데 바로 신학교들이다. 주로 교단과 연결된 신학교는 대학에서 분리되어 초기의 패러다임의 여러 요소들을 채용하여 자기만의 독자성을 가지게 되었다. 도제제도 패러다임으로부터 교수와 학생간의 긴밀한 관계를 도입했고, 수도원 패러다임으로부터 교수, 교직원, 학생 공동체간의 교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체의 문화를 형성했다.
직업 패러다임은 교회와 세상이 너무 극적으로 변했고, 그에 따라 교역 형성의 필요도 변했기 때문에 직업 패러다임도 역시 헌신적인 개혁이 필요하게 되었다.
북미의 신학교육에 있어서 대학 혹은 신학교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서 초기에 제시된 것 중 하나가 성서대학 운동이다. 성서대학 운동은 도제제도 패러다임과 수도원 패러다임의 요소들을 채택하였고, 대학과 직업 패러다임과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러므로 성서대학 운동은 이제 곧 살펴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론적인 기초를 형성한 선구자 역할을 한 셈이다.
1960년대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신학교육은 연장신학교육이라 불리는 운동의 출현으로 놀라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게 되었다. 이 패러다임의 핵심은 교회와 세상에서 사역하기 위하여 개인의 됨됨이와 앎과, 행함을 통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지역 회중 가운데에서 지도자를 찾는다. 그곳에서 하나님 백성은 타고난 지도자로서 받은 은사를 알아본다. 그들의 됨됨이는 신자의 공동체에 의해 확인되고, 그들의 멘토가 될 사람들에 의하여 인정됨으로써 합법화된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리더십이 발휘되는 장소가 하나님의 세계서 선교하는 지역교회임을 인식한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인정하며 그 구성원들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에서 그들의 은사를 발휘해야함을 인식한다. 이러한 관점은 교역형성의 공동적인 본질을 지지하는 것이면서도 그것이 수도원이 아닌 회중들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뜻한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리더십을 제도나 복잡한 조직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들 가운데에서의 유기적인 유기적 조직체의 사건으로 본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학문적”준비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함에 주목해야 한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사역의 목표에 있어서의 강조점을 급진적으로 바꿔놓았다. 사역 중 훈련 패러다임은 도제 패러다임의 목표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 속에서의 하나님의 선교로 이끌 수 있는 사람들의 됨됨이를 형성한다.
우리는 과거의 모든 패러다임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것들 중 어떤 하나만으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준비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교역형성 패러다임은 유동적이고 창의적이며, 하나님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됨의 기초에 신실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있어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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