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에 나타난 은폐와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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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익광고의 개념

2. 공익광고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점

3. 공익광고에 드러난 은폐와 호도
1) 이승만 정권 - 혼식권장
2) 박정희 정권 - 새마을 운동
- 반공(이승만 정권부터 이어져 옴)
3) 김영삼 정권 - 저축
- 신소비
4) 김대중 정권 - 신지식인

4. 공익광고의 시대별 변화
1) 해방 이전
2) 해방 이후
3) 근대화의 시대

5. 결론

6. 질문과 답변

참고문헌

본문내용


밝은 사회건설(3), 국가적 행사(3), 경제안정발전(2), 교통안전질서(2), 전통가치관문화(1), 공공사업(1), 소외집단보호(1), 공중도덕(1), 환경(1)
15(6.12%)
1989년
사회 안전(3), 소외집단보호(2), 청소년 교육(2), 재해안전 예방교육(2), 공중도덕(1), 환경(1), 교통 안전질서(1), 경제안정발전(1), 공공사업(1)
14(5.71%)
1990년
경제안정발전(3), 환경(3), 공중도덕(2), 공공사업(1), 밝은 사회건설(1), 청소년 교육(1), 교통 안전질서(1)
12(4.90%)
1991년
경제안정발전(3), 청소년 교육(2), 사회 안전(2), 환경(2), 밝은 사회건설(1), 국가적 행사(1), 전통 가치관문화(1), 소외집단보호(1), 공중 도덕(1), 교통 안전질서(1)
15(6.12%)
1992년
밝은 사회건설(6), 환경(4), 경제 안정발전(2), 전통 가치관문화(1), 청소년 교육(1)
14(5.71%)
1993년
경제안정발전(4), 국가적 행사(2), 밝은 사회건설(2), 청소년 교육(2), 소외집단보호(1), 환경(1)
12(4.90%)
1994년
경제안정발전(3), 환경(3), 공중도덕(2), 사회 안전(2), 밝은 사회건설(1), 전통 가치관문화(1)
12(4.90%)
1995년
청소년 교육(2), 공중도덕(2), 환경(2), 밝은 사회건설(2), 경제안정발전(1), 국가적 행사(1)
10(4.08%)
1996년
경제안정발전(3), 밝은 사회건설(2), 청소년 교육(1), 환경(1)
7(2.86%)
1997년
경제안정발전(3), 밝은 사회건설(1), 청소년 교육(1), 안보(1)
6(2.45%)
1998년
경제안정발전(3), 밝은 사회건설(3), 청소년 교육(1)
7(2.86%)
1999년
밝은 사회건설(4), 청소년 교육(1), 공중도덕(1)
6(2.45%)
2000년
밝은 사회건설(2), 안보(1), 공공사업(1), 공중도덕(1), 환경(1)
6(2.45%)
.
5. 결론
여기에서 내려진 결론은 시대적 변화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무조건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이는 공익광고가 당시 정권의 이익에 개입되었던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공익광고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익광고의 주된 요소인 사회적 공적 테마라는 것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해야하는 의도적인 개입의 여지가 있으며 이는 시민 일반의 욕구에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밀가루 섭취 강요의 실례와 같은 경우 국가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기도 하고 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기도 했다.
공익 광고는 과거의 실례를 들자면 문제에 대한 설명과 해결 방법 보다는 국민을 무지한 미개인 취급하거나 자발적인 협력을 유발하기 보다는 강압적인 성향이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양의 공익광고들이 사회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국민 전체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공익광고의 이면에 정권의 유지라는 당시 권력층의 이권을 위해 공익광고가 은폐되고 호도되는 경향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공익광고라고 해서 무조건 ‘공익’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진정한 공익’이 무엇인지를 가려낼 줄 아는 눈이 필요할 것이다.
6. 질문과 답변
① 신소비 중에서 “정부는 경제 정책의 두 주요수단인 ‘금리 조절’과 ‘환율 조절’을 국민의 소비감정에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다”라고 나오는데 환율 조절은 국가가 임의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 ‘과소비’는 국제화 초기 수입 자유화 조치가 뒤따르자 호화 사치성 소비를 규제하려는 정책이 공익광고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입품을 규제하면 국제화의 구호에 반하여 외국으로부터 역공세를 받아야 하며 그대로 두면 빈부 격차에 따라 고가 수입품이 먼저 수입품 시장을 장악해 국내 소비 시장이 왜곡하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이를 국내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규제하는 쪽을 택하게 된 것이다.
외화 시장도 관리하고 국내 소비 시장도 관리해 뛰는 물가도 장악하는 이중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환율 조절이라는 것이 국가가 임의대로 조정할 수는 없지만 국민들의 소비감정을 규제함으로써 외국의 고가 수입품의 수입을 막고 외화의 많은 유출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② 신지식인이 왜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신지식은 정보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노동자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지식을 쌓고 개선하며 개발하고 혁신하는 인간으로, 1968년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저술한 《단절의 시대》에서 지식사회를 다루며 처음으로 사용한 말입니다. 이에 따르면 풍부한 지적 재산, 투철한 기업가 정신, 평생학습 정신, 강한 창의성, 비관료적인 유연성 등을 갖추었으며, 평생직장인보다는 평생직업인이라는 신념을 지닌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지식인이 문제가 되는 것은 ‘과연 신지식인이 우리 사회의 ‘지식인’의 역할을 하였나‘입니다. 신지식인은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당시 사회는 하나만 잘하면 된다고 국민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전공바보(Fachidiot-전공에서는 매우 앞선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학문에서는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를 만들게 되었으며, 당시 교육부 장관이던 ’이해찬 총리‘는 ‘하나만 알아도 대학을 간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곧 그 방식을 포기했고, 대학에서는 갈수록 신입생들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것들만 보더라도 신지식인은 단순히 ‘하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전 국민에게 심어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김종찬, 『공익광고의 은밀한 폭력』, 커뮤니케이션북스, 2000
박재우, 「공익광고의 시대적 변천에 따른 제작기법에 관한 연구 : TV공익광고를 정권별 시대분석을 중심으로」, 경일대 산업대학원, 2004
우에조 노리오, 김민기 역, 『공익광고 연구』, 한국방송광고공사 출판사업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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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11.0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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