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 레포트]서울시 방배동 빌라촌 현황 및 문제점

소개글

[A+평가 레포트]서울시 방배동 빌라촌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방배동 빌라촌 현황

Ⅲ. 라빌레뜨
1. 라빌레뜨 소개
2. 궁전 라빌레뜨 현황

Ⅳ. 결 론

본문내용

달리 이렇다 할 문화명소는 없다. 문화시설이 갖추어지지 않는 것이다. 미술관이나 화랑, 공연장이 아쉽게도 없고, 대신 소비와 환락의 상징인 카페촌과 먹자골목이 창궐하고 있다. 물론 ‘프랑스 거리'가 형성돼 이국적인 유럽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지만 방배동은 ‘카페와 식도락'의 위세가 대단하다. 방배동 카페촌의 대표주자는 1976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레스토랑'장미의 숲', 80년대 방배동을 '최고의 카페촌'으로 부상케 한 간판 주자이다.
먹거리촌, 카페촌도 좋지만 방배동의 조용한와 쾌적한 이미지에 걸맞게 문화시설을 잘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건설업계에서는 대형건설업체들이 잇따라 고급빌라사업에 진출하면서 빌라시장에도 대형 브랜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월 수원 화서동에서 고급빌라 '래미안클래식'을 선보였다. 단발성이라고는 하지만 이 회사가 고급빌라사업을 펼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지하1∼지상4층 5개동에 50∼63평형 48가구 규모인 '래미안클래식은 오는 9월 입주예정으로, KT&G가 지주로 참여했다.
2002년 1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알앤에프'(R&F)를 공급한 바 있는 코오롱건설도 지난달 27일 판교신도시와 인접한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서 65∼87평형 52가구 규모의 고급빌라 '판교 린든그로브'(Linden Glove)의 샘플하우스를 개관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업지는 지난 2002년 7월 포스코건설이 고급빌라인 '판교 포스힐'을 분양하는 등 기존 동산마을, 남산마을, 베스트하우스가 몰려있는 판교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고급 주택촌. 코오롱건설은 이번 사업에 4단계 보안시스템 도입과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스탁의 디자인을 적용,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은 한때 서초지역내 최고급 단지로 꼽혔던 '서초 롯데빌리지' 공급이후 중단했던 고급빌라사업을 재추진한다. 롯데건설이 현재 추진하는 곳은 서초구 방배동 방배중학교 인근의 고급빌라촌 내로 70∼90평형 20가구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빌라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 회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캐슬'과 서브 브랜드가 혼합돼 사용될 전망이다.
대형건설사들이 이처럼 고급빌라 시장에 눈길을 주고 있는 이유는 서울과 수도권 재건축 사업이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다각화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고급빌라는 규모가 작아도 분양 가격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이어서 입지나 수요만 뒷받침되면 대규모 아파트 사업장 못지않은 효자노릇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인요소다.
업계 관계자는 “고급빌라는 50가구 정도의 매출이 웬만한 아파트 500-600가구 규모의 사업장과 맞먹을 정도여서 대형건설사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참여할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급빌라 사업은 환금성이 다소 떨어지고 수요층이 최상위 계층 등으로 극히 제한돼 위험 부담도 클 수밖에 없어 건설사들은 시장조사와 브랜드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례로 SK건설은 지난해 3월 `SK 아펠바움(ApelBaum)'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아펠바움은 `최고의 이상향'을 의미하는 독일어 `Apex Elysium'과 `나무.자연'을 뜻하는 `Baum'을 합성한 단어로 `자연친화적인 품격 높은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코오롱 건설도 `린든그로브 ‘린든그로브'는 보리수가 있는 작은 숲이란 뜻이다.
(Linden Glove)'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분양에 힘쓰고 있다.
따라서 방배동 일대의 빌라촌은 각계층 인사들이 밀집한 곳이므로 브랜드의 차별화 함께 큰 정원이 있는 유럽식 조경을 갖추고 친환경적인 고급빌라를 건설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방배동,   빌라촌,   라빌레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