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대 철강산업의 수요와 공급전망과 포스코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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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1년 우리나라의 철강 수요와 공급의 예측
2-1 포스코의 현재 생산 능력과 확장계획
2-2. 포스코가 생존하기 위한 기술적, 상업적 생존전략

본문내용

지에 공장을 완공했거나 현재 건설중이다. 특히 포스코는 ‘100년 용광로 역사’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혁신 제철 기술인 ‘파이넥스 공법’ 개발에 성공, 현재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파이넥스 공법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일반 유연탄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철광석을 덩어리 형태로 가공하는 소결 공장이나 유연탄을 코크스(용광로에서 철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석탄을 구워서 만든 덩어리)로 만드는 공장을 반드시 건설해야 하는 용광로 공법에 비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 오염물질 발생 가능성도 현저하게 줄어 대표적인 환경 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이 각각 용광로 공법의 8%와 4% 밖에 나오지 않는 장점이 있다. ”
당분간 세계 철강업계에서 M&A는 피할 수 없을것이다 앞으로 철강업체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값싼 원료, 저렴한 인건비, 시장에 대한 접근성, 혁신기술 보유 등 4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야 한다 포스코가 인도에 일관제철소를 만드는 것은 값싼 원료 및 저렴한 인건비 등과 관련이 있는 것이며, 중국에 건설한 스테인리스 일관생산 설비나 베트남에 만든 하공정(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공정과 정식 제품을 만드는 ‘압연’공정) 건설 프로젝트, 멕시코 자동차 강판 공장 건설 등은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파이넥스 공법’을 개발한 것도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 세계 철강업계의 미래는 4가지 요소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달려 있다
셋째, 안정적인 원료확보다. 메이저 원료사들의 시장 지배력 강화, 중국의 수입급증 등의 영향으로 국제시장에서 철강 원료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브라질 CVRD, 호주의 리오틴토, BHP빌리튼 등 철광석 3사의 시장점유율 78%에 달하고 있다. 철강사들은 원료가격 협상 과정에서 시장지배력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철광석업체들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해야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철광석 가격은 최근 5년간 184%급등했으며 올해 협상가격도 9.5% 인상됐다. 최근 들어 철강 원료 보유국들은 정부 차원에서 원료의 수출을 억제하거나 전적인 수출 금지도 고려하고 있어 원료 환경은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의 경우 호주 마은트 솔리, 팍스리, 카보로우 다운스, 인테그라, 뉴펙 등 석탄광산과 포수맥, 잭 힐스 등의 철광석 광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캐나다, 브라질에서도 원료개발 투자를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쇳물 생산 시 열원으로 사용하는 반무연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호주 코카투사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포스코는 코카투사가 현재 개발중인 퀸스랜드주 원빈디 광구의 생산이 시작되는 2009년 말부터 매년 최대 100만톤의 반무연탄을 우성 공급받게 됐다. 반무연탄은 쇳물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가의 코크스를 대체할 수 잇는 열원이지만 세계적으로 반무연탄을 공급하는 회사가 제한된 데다 중국의 수출 제한 정책으로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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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05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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