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BRICs]

목차

1. 브릭스[BRICs]의 정의
2. 브릭스[BRICs]의 국가별 개황
(1) 브라질
(2) 러시아
(3) 인도
(4) 중국
3.브릭스[Brics]국가별 핵심역량
(1) 브라질
(2) 러시아
(3) 인도
(4) 중국
4. Brics의 부상과 우리의 대응
(1) Brics의 부상
(2)우리의 대응
5. 나의 의견

본문내용

6.1
221.5
14.7
20.7
11.0
2002
237.5
13.8
10.7
12.5
274.5
16.9
20.2
9.3
2003
351.1
28.5
16.6
11.4
407.6
21.0
17.7
8.9
2003
국별비중(%)
18.1
1.5
0.9
0.6
21.0
(단위 : 억불)
*출처 : KOTIS
우리의 대응
“전략적이고 치밀한 계획이 수반된 공격적인 수출전략”
적극적인 국가 및 상품 이미지 제고 활동
- BRICs 시장에서의 경쟁국은 공히 나름의 뚜렷한 이미지 보유
미국(고기술), 일본(무결점/고품질), 독일(정밀/정확), 중국(저가)
- 한국의 이미지가 높아지고는 있으나 상기 경쟁국과 같은 뚜렷한
이미지는 아직 확립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 가격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은 반면 한국 제품의 품질디자인 등 비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국가 및 상품이미지 제고가 최선의 대안
예) 국가 이미지와 수출이 연계된 『Brand Korea Project』 추진
BRICs 주요 국가에서 무역/투자/문화를 망라한 “KOREA 슈퍼
엑스포” 개최
한국의 기술과 디자인을 홍보하기 위한 “한국 첨단상품전” 개최
BRICs 주요 도시에서 연예인 공연, 스포츠행사를 통해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는 Star Sports 마케팅 전개
.BRICs 국가 주요 언론사 초청 프로그램 추진
수출품목의 다양화 및 차세대 전략품목 발굴
- 수출 상위 품목에 대한 지나친 편중화 현상을 개선하기위한 수출품의 다양화
- 대부분 주력 수출품목들이 경기민감 품목으로, 경기변동에 따라 수출에 큰 변화
- 경기 비민감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품목 구조의 안정화가 필요
- 일본, 중국 등 경쟁국과의 과다한 수출경합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한전략
틈새품목 적극 발굴 육성
- "Post-반도체·휴대폰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전략품목 발굴
[참고 자료]
- 네이버 www.naver.com
- 야후 www.yahoo.co.kr
- 엠파스 www.empas.com
- 한국 무역 투자 진흥공사 www.kotra.or.kr
- 무역협회 www.kita.net
- 이동수 ‘세계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Brics' 2004.3.
- 코트라 해외조사팀 ‘수출 엘도라도 브릭스를 잡아라’ 2004.3
5. 나의 의견
이번 경영학 개론 레포트를 쓰면서 브릭스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볼 수 있었다. 우선 브릭스의 각각의 나라에 대한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세계 각국에 미치는 영향력과 우리나라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 수출은 30%가 넘는 높은 증가율을 달성하면서 2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올해는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마저 10%를 겨우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의 새로운 수출동력이 필요한 이때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으로 구성된 브릭스가 우리에게 큰 활로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
브릭스는 세계 각국의 수출확대와 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세계 각국이 브릭스 국가에 대한 자원외교를 강화하고 있고, 자유뮤역협정(FTA)체결을 통한 세계경제의 블록화 과정에서 브릭스 국가와의 FTA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그리고 브릭스 경제는 역동적인 성장을 배경으로 하는 잠재시장, 북미와 유럽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경제권, 자원 부국으로 특징지워 진다. 우리가 브릭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브릭스는 또 세계경제의 블록화 과정에서 새로운 경제권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주변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는 전망이다. 각각의 나라에 대해 말하자면, 중국은 중화권과의 긴밀한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아세안과는 2010년을 목표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한중일 3국간 자유뮤역협정을 주도함으로써 동아시아 결재권을 구축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인도는 벵골만과 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어우르는 대서남아 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 동아시아와 연경하려는 FTA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브라질은 남미10개국과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안데스공동체와 FTA를 체결하여 남미지역 경제권의 중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CIS 경제권의 중심국가인 러시아 역시 유럽경제권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브릭스 지역은 에너지와 광물자원의 세계적 부존지역으로 전략자원 확보에 있어서도 요충지이라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2003년을 기준으로 세계 석유의 9.5%가 브릭스 지역에 매장돼 있고, 16%가 브릭스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26.7%, 천연가스 생산의 22.1%를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자원의 보고이다. 시계 석탄생산의 45.4%를, 세계 철광석 매장량의 39.6%를 브릭스가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곡물 쌀 밀 두류 생산은 물론 커피 어렌지 원당 등 농작물 생산에서도 브릭스 국가들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브릭스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발전향상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만만치가 않다. 세계경제의 흐름에 비추어 볼 때 이제 우리는 브릭스를 우리의 최우선 경제 파트너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릭스 국가에 대한 지속적 수출확대를 위해 신소재와 부품, IT와 BT 등 새로운 수출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새로운 경제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브릭스 국가에 대한 투자, 특히 수출을 유발할 수 있는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김광수 소장은 “중국 등 브릭스 국가들은 아직까지 산업구조 면에서 우리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어, 경제가 커질수록 소재와 중간재를 많이 필요로 하는 나라”라며 “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동안 우리나라는 득이 훨씬 많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브릭스의 빠른 경제발전 상태가 우리나라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브릭스 경제가 급격한 변화과정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애당지역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던지, 현지 지원기관을 확대하는 등 시장진출을 위한 지원기능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브릭스,   BRICs,   brics,   세계경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