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공적인 성과를 얻었지만, 루이스 회장은 기쁨에 도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2차 탐사대를 파견함으로써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이에 따라 탐사대원을 위한 물고기 잡기도 일상이 돼버린다. 하나의 흐름이 형성된 것이다. 2차 탐사대원이 성공을 마친 이후 펭귄들은 다른 빙산으로의 이주를 시작한다. 도중에 혼란스러운 상황도 있었지만, 대체로 순조로운 이주가 진행되었다. 루이스 회장은 리더십을 인정받아 펭귄의 존경을 받았지만, 그것이 오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했고, 버디는 부족 구성원들 중 상심하는 자를 위로해주고 흥분하는 자를 진정시키는 등 구성원의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했다. 그 밖의 펭귄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들은 이주한 후에도 끊임없이 더 좋은 빙산을 찾아 탐사대원을 보냈다. 그들은 더 좋은 조건의 빙산을 찾아내었고, 이주를 단행했다. 물론 그간의 노력으로 두 번째 이주 과정은 더 쉬웠다.
펭귄 부족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성공의 달콤함은 조직에게 원동력이 되지만, 그것에 안주할 경우에는 발을 붙이는 끈끈이가 된다.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 했다고 해서 바로 그것에 안주해 보인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직의 리더는 초기 설정한 비전을 향해 올바로 나아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8단계는, 조직에 변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펭귄부족 역시 2번째 이주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펭귄들은 현재의 빙산에 정착하고 싶어 했다. 펭귄 혁신팀은 노력을 그치지 않고, 탐사대원의 입지를 향상시키거나 하는 방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다. 물론 전보다 더 지지를 받는 자리에서. 결국 펭귄들은 유목민처럼 떠돌아다니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루이스 회장은, 펭귄부족이 이동하게 된 경위와 과정을 어린 펭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어린 펭귄들이 ‘보금자리’에 대한 사고방식 자체가 바뀐 것에 대해 놀라게 되었다.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이듯이, 어느 조직도 전통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려는 변화를 추구하는 데에는 진통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는 꼭 필요한 것이므로, 새로운 행동양식을 조직의 체제와 완전히 결합시켜야만 조직이 새로운 조직 문화를 자리 잡게 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이다. 이때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이 옳은 판단과 유연한 사고를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펭귄 부족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변화를 감지하는 과정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면서도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이지만, 깨닫게 해주는 바, 느끼는 바가 너무나 많은 책이다.
등장인물들을 통해 나의 모습, 내가 조직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제까지도 계속 말해왔듯이, 기존의 것을 깨고 변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의 행동 하나를 변화시키기도 힘든데, 여러 사람의 관습과 관행으로 이루어진 조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조직의 변화는 것은 유기체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위험 속에는 반드시 기회라는 서광의 빛이 숨겨져 있다.’ 는 말처럼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기업의 비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벽은
물리적 장벽이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다.”
펭귄 부족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성공의 달콤함은 조직에게 원동력이 되지만, 그것에 안주할 경우에는 발을 붙이는 끈끈이가 된다.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 했다고 해서 바로 그것에 안주해 보인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직의 리더는 초기 설정한 비전을 향해 올바로 나아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8단계는, 조직에 변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펭귄부족 역시 2번째 이주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펭귄들은 현재의 빙산에 정착하고 싶어 했다. 펭귄 혁신팀은 노력을 그치지 않고, 탐사대원의 입지를 향상시키거나 하는 방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다. 물론 전보다 더 지지를 받는 자리에서. 결국 펭귄들은 유목민처럼 떠돌아다니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루이스 회장은, 펭귄부족이 이동하게 된 경위와 과정을 어린 펭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어린 펭귄들이 ‘보금자리’에 대한 사고방식 자체가 바뀐 것에 대해 놀라게 되었다.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이듯이, 어느 조직도 전통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려는 변화를 추구하는 데에는 진통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는 꼭 필요한 것이므로, 새로운 행동양식을 조직의 체제와 완전히 결합시켜야만 조직이 새로운 조직 문화를 자리 잡게 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이다. 이때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이 옳은 판단과 유연한 사고를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펭귄 부족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변화를 감지하는 과정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면서도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이지만, 깨닫게 해주는 바, 느끼는 바가 너무나 많은 책이다.
등장인물들을 통해 나의 모습, 내가 조직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제까지도 계속 말해왔듯이, 기존의 것을 깨고 변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의 행동 하나를 변화시키기도 힘든데, 여러 사람의 관습과 관행으로 이루어진 조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조직의 변화는 것은 유기체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위험 속에는 반드시 기회라는 서광의 빛이 숨겨져 있다.’ 는 말처럼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기업의 비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벽은
물리적 장벽이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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