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는 의미조차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주위 환경에 동화되어 가는 앤드류를 보면서 안타깝다고 느끼면서도, 누구든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어떠한 길에 빠지더라도 바뀌지 않을, 바뀌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성채는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봐야겠다. 한순간 잘못된 길로 빠져들어 방황하게 되더라도 나를 되돌려 놓을 수 있도록 말이다.
추천자료
[독서 감상문]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독서 감상문] 거상
[독서 감상문]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독서감상문]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감상문]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감상문] 지하철을 읽고
[감상문] 태극기 휘날리며
[감상문] 파페포포 메모리즈
[독서감상문(경제/경영)]나쁜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
공병호의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을 읽고
[독후감] 사이토 다카시(齋藤孝)의 <독서력>을 읽고
[독후감]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를 읽고
[감상문] 나는 편의점에 간다 _ 김애란 저
[감상문] 영화 『가스등 (Gaslight) 1944』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