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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모두 관심이 없다. 그저 먹고 살 문제 걱정뿐이다. 국민들이 이렇게 정치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것은 큰 문제이다. 왜냐면 그것이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혁을 어렵게 만들고 경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부가 무슨 정책을 한들 어떤 지시를 내린들 국민이나 기업이 불신해서 따르지 않으면 그 뿐인 것이다. 이번에 바뀌게 될 정권은 그런 것에 대한 회복이 시급하다. 멀리 내다봐야만 한다. 이번에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정운영 교수는 저 하늘에서 흥미롭게 지켜보고 계실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연민의 눈빛으로 안타까워 하고 있을 그의 모습이 상상된다.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한 대학생인 나에게 많은 화두를 던져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준 정운영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