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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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른다. 자신은 떳떳하게 올바른 생각과 사람들을 위해서 한 것일 뿐인데 도망갈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예수가 배반당한 제자와 대사제와 율법학자들이 보낸 무리들이 들어 닥쳤을 때의 일화의 한 부분이다. “칼과 몽둥이를 들고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란 말이냐? 너희는 내가 전에 날마다 성정에서 같이 있으면서 가르칠 때에는 나를 잡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이렇게 된 것은 성서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을 하였다. 자신이 당시의 사회를 부정하며 새로운 사회를 갈망하고 있으며 개혁을 바라고 있었지만 현 사회를 유지하려는 보수파들에 의해 자신은 희생을 치러야 사회의 변화가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런 예수는 죽음에 대해 아무런 미련이 없을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대신해 이것을 이끌어갈 새로운 사람이 다시 태어날 것이며 반복 될 것임을 예수는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성경책을 읽으면서 열두 사도와 예수의 기적들,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을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예수의 기적들을 가르침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열두 사도들을 예수의 행적을 기록하는 사서관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 당시의 혼란스러운 사회를 반영하듯이 당시의 체재를 부정하는 예수를 대사제들은 십자가에 못 박았을 것이다. 이렇듯 나는 성경을 역사를 기록한 그리고 예수의 행적과 지혜를 기록한 하나의 사서로 보면서 지금까지 서내려 왔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맞으리라 장담은 하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을 다른 차원으로 해석하려는 나의 시도가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새로운 인식을 불러 일으켰으면 하는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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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1.18
  • 저작시기20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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