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10년후 한국[책정리3분의2,느낀점3분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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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경제가 계획경제에 비해 월등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이유인 경쟁의 원리
여섯째,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생산성 향상을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의 원리
일곱째,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기책임의 원리
여덟째, 시장경제는 거대한 정부와 공존할 수 없기에 커져서는 안 되는 작은 정부의 원리
아홉째, 시장경제는 ‘법의 지배’를 따른다. 이런 법을 지키는 법치의 원리
새로운 도덕률로 무장하라
인간이란 감정과 이성을 동시에 가진 존재다. 게다가 한국인은 정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특히 집단적으로 행동할 때는 보다 감성에 치우치게 되는데 이유는 함께 하면 안도감을 줄 수도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선택이 행동은 경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덕률은 인간이 소규모 집단에서 생활할 때 가졌던 원시본능과는 거리가 멀다. 새로운 도덕률은 대규모 사회가 시장경제를 통해 번영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도덕률로 무장을 해야 한다.
성찰을 통해 현명해져라.
사회제도나 약점을 발견하고 그 점을 고쳐 가는 일에 무심하면 안되고 이런 일들에 관심을 갖고 있더라도 문제의 해결책은 우선 자기 자신에서 찾는 노력을 해야하고 요컨대 나의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당찬 각오로 살아야 한다.
막연한 느낌을 경계하라
별다른 이유 없이 마음이 끌리는 정책이나 법안이 있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라 남들도 원하고 있고 여러분도 자신도 바란다면, 십중팔구는 본능에 적합한 정책이라고 보면 된다. 그것은 시장경제원리와는 반대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막연한 느낌을 버리고 거부감이 들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라면 한번 귀를 기울여 보고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집단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버려라
소규모 사회와 대규모 사회를 굳이 구분하자면, 전자는 집단주의를 후자는 개인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소수에 대한 관용은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시장경제에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 이른바 장사꾼이나 기업가 라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이들은 시장에 숨어 있는 교환의 기회를 발견하거나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한사회의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창조적 소수이다. 그리고 이들이 발견해 내는 이윤을 존중할 때 시장경제는 더욱 번성할 수 있다.
스스로 책임지고 행하라.
우리는 점점 정부에 많은 것을 기대하려 한다.
하지만 이렇게 기대하는 것이 많을수록 개개인의 자신을 정부에 맡기는 일이다.
인류역사상 비대한 정부 하에서 번영을 이룬 경우는 거의 없다.
자유란 두렴움을 뜻하기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그 길을 누구에게 맡기려 하는 것은 노예의 길로 접어드는 일이다.
자유를 희생한 대가로 기꺼이 가난을 택하겠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고민해야 할 것이다.
무지 때문에 이용당하지 말라
모두가 깨어 있는 백성이 되어 한다는 사실은 꼭 우리 당대의 운명에만 관련 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다음세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남겨주어야 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두려운 것은 무지이다. 모른다는 것은 곧 이용당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점이 무척 두렵고 걱정스럽다. 찬찬히 따져보고, 무엇이니 나라의 오늘과 내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아야 한다.
홀로 당당히 맞서라.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기회의 진폭도 커지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전망하고 이해하며 판단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자신의 직업과 노후, 아이들의 교육등 스스로 부담해야 할 책임의 크기는 더욱 커졌다. 남들이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이었던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면 그럭저럭 지낼 만하던 시절은 이미 사라졌다.
우리는 우리의 제도나 체제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서도 스스로 위험을 분산시켜 나가야 한다.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 가야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 이 글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방에서 성공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 꽉 차 있는 상태에서 무슨 책을
살까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10년후 한국이라는 책을 보니 눈에 확 띄었다.
그래서 책을 문화상품권으로 구입했고 조금씩 읽었다.
책을 읽고 나니 진짜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는 책이다.
이 공병호라는 저자는 긍정적인 책을 만들어내는 사람인데 누군가가 우리나라 상황을 진단해서 한국사람에게 이 상황을 알려야 하기에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 내용에서 긍정적인 것은 거의 없다. 아니 하나도 없다고 해야 맞을 듯하다.
앞으로 이렇게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기업들이 해외로 계속 이전한다면 일자리도 없어지게 되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며 무엇을 해먹고 살아야 할지 정말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다가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부유층은 한국에 있어서 세금만 내는 좋지 못한 나라이라 생각하기에 해외로 떠 날것이고 빈곤층만 남게 되며 이렇게 되다보면 사회주의화로 바뀐다면 정말로 세상 살맛 안 날 것이다.
현재 한국의 상황이 정말 암울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어찌 보면 좋은 일이지만 어찌 보면 나쁜 일이다.
일단 앞으로 이런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은 할 수 있어서 미래준비에 대해 좀더 적극적이게
되지만 이러한 상황을 대부분의 학생은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다.
앞으로 우리나라 중추적인 역할을 할 20대.
취업준비라 하여 토익이다 자격증이다 공부하느라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 우리 대학에서는 노는 분위기가 너무 많은 것이 안타깝다.
정말로 기적처럼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기적이지 않은 개인주의가 발달하고 교육이
상품화되어 다른 산업처럼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깨어있는 사람이 늘어나서 경제가 다시 발전한다면 하는 바람이 아주 간절하게 원한다.
하지만 이런 한 기적 또한 이 책에서는 바라지 말라고 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이제 현실을 직시하라.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나가지 않으면 정말로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올 것 같다.
이제는 세계화가 급속도로 오기에 준비를 해야겠다.
핵심경쟁력과 외국어. 이것밖에는 생존하기 어려울 듯 하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7.11.29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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