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혼가족의 개념
2. 재혼가족의 유형
3. 재혼가족의 특성
4. 재혼가족의 현황
5. 재혼증가의 원인
6. 재혼가족의 문제
7.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현황 및 방향
1)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현황
2)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방향
Ⅲ. 결론
< 참고자료 >
Ⅱ. 본론
1. 재혼가족의 개념
2. 재혼가족의 유형
3. 재혼가족의 특성
4. 재혼가족의 현황
5. 재혼증가의 원인
6. 재혼가족의 문제
7.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현황 및 방향
1)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현황
2)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방향
Ⅲ.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기법의 발달로 이러한 제한 규정을 둘 필요성이 없으므로 삭제되었다. 또한, 기존에는 남편만 제기할 수 있었던 친생자 확인 소송을 아내도 제기할 수 있게 되었다.
② 재혼가족을 위한 전문상담 시스템 구축
대부분의 재혼가족들은 자신의 재혼사실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재혼가족을 상대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으면서도 공개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의 참여는 다소 주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들의 익명성과 접근의 용이성을 고려한 온라인 상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기존의 가족상담 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재혼가족에 대한 별도의 상담코너를 개설하고 홍보해야 한다.
③ 재혼가족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
재혼가족의 동거자녀에 따른 가족형태별 통계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 성별에 따른 동거자녀 상황, 성별에 따른 동거자녀의 건강보험 상황, 동거자녀의 양육비 지원 상황 등 재혼가족에 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 제공될 수 있다.
(2) 재혼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재혼생활을 시작하는 사람과 재혼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생활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재혼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재혼에 충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재혼준비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에 관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재혼가족의 가족 내적 안정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① 재혼가정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재혼 전 새로운 파트너의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친 후 재혼을 한 경우 상대적으로 적응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재혼가족을 형성할 계획을 가진 예비부부들이 재혼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재혼생활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논의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② 재혼가정의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재혼가정의 자녀를 위한 측면에서 가족의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들에게 당연한 이복형제와의 관계, 친부모와 계부모와의 관계 형성에 대한 교육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새 부모 및 이복형제와의 관계설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고 비 혈연 가족관계 사이에서 발생 가능한 성적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할 수 있는 교육 등이 필요하다.
이상의 재혼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시하는데 있어서 첫째, 재혼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전문화된 프로그램, 안내책자, 지침서 등의 개발과 대중 매체를 통한 건강한 재혼가족의 모델을 제시하는 정보지원활동이 필요하고, 둘째, 재혼교육 내용에 부부 관계 강화와 역할, 그리고 계부모의 역할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셋째, 가족생활을 다룬 교과내용이 다양한 가족 유형의 장단점과 갈등 양상, 슬기로운 대처방안,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내용을 좀 더 많이 포함시킬 것 등을 고려해야 한다.
③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재혼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동년배 지지집단을 구성하는 것으로 동년배 지지집단은 동년배의 재혼 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10명 내외의 규모로 구성될 수 있다. 이 집단은 재혼가족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한다. 재혼한 부부는 동년배 지지집단을 통해 다음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첫째,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재혼가족)끼리 자신들의 문제와 갈등, 관심사를 표현함으로써 그 상황이 자기 가족만의 독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 따뜻하고 지지적인 장을 제공받게 된다.
둘째, 재혼가족에서 발생하는 가족구성원간의 갈등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기술 및 부모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셋째, 유사한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들이 문제에 대처하는 창조적인 방법에 대해 듣고 자신의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넷째, 공식적인 모임이 끝난 뒤에도 동년배 지지집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받음으로써 지속적인 상호지지가 가능하다는 유익한 점이 있다.
Ⅲ. 결론
: 지금 우리나라는 이혼과 재혼의 사회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혼 및 재혼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형식적인 가족의 형태를 유지하기 보다는 가족관계의 질을 중시하고, 부부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대인의 노력의 과정을 이혼 및 재혼으로 이해하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가족 구성원이 이혼을 결혼의 실패로 보는 전통적 관점에서 벗어나 부부문제의 극복과 해결에 좀더 적극적인 개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화하는 가족구조에 맞추어 우리는 더 이상 재혼가족을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 될 것이다. 재혼가족이 살아가는데 있어 문제점과 제약이 없어질 수 있도록 국가를 비롯한 국민 모두가 도와야 할 것이며, 재혼가족의 구성원들 또한 그들 스스로 당당함을 잃지 않고 가정과 사회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
권진숙 외(2006), 가족복지론, 공동체
이원숙(2004), 가족복지론, 학지사
김정옥 외(2002),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 신정
이소희 외(2003), 가족문제와 가족복지, 양지
호주제 폐지 이후 달라지는 사회상 - 국정브리핑(2005.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78&aid
=0000010671)
통계청자료 재인용
(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5827)
여성가족부 - 호주제 폐지 후 달라지는 점
(http://www.mogef.go.kr/htm/view/view06/vi0602.jsp?left=1&menuID=vi0602)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여성부
(http://www.moge.go.kr)
조선일보 기사
(http://www.chosun.com)
MBC TV
(www.imnews.com)
② 재혼가족을 위한 전문상담 시스템 구축
대부분의 재혼가족들은 자신의 재혼사실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재혼가족을 상대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으면서도 공개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의 참여는 다소 주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들의 익명성과 접근의 용이성을 고려한 온라인 상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기존의 가족상담 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재혼가족에 대한 별도의 상담코너를 개설하고 홍보해야 한다.
③ 재혼가족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
재혼가족의 동거자녀에 따른 가족형태별 통계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 성별에 따른 동거자녀 상황, 성별에 따른 동거자녀의 건강보험 상황, 동거자녀의 양육비 지원 상황 등 재혼가족에 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재혼가족을 위한 복지대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 제공될 수 있다.
(2) 재혼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재혼생활을 시작하는 사람과 재혼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생활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재혼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재혼에 충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재혼준비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에 관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재혼가족의 가족 내적 안정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① 재혼가정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재혼 전 새로운 파트너의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친 후 재혼을 한 경우 상대적으로 적응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재혼가족을 형성할 계획을 가진 예비부부들이 재혼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재혼생활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논의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② 재혼가정의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재혼가정의 자녀를 위한 측면에서 가족의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들에게 당연한 이복형제와의 관계, 친부모와 계부모와의 관계 형성에 대한 교육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새 부모 및 이복형제와의 관계설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고 비 혈연 가족관계 사이에서 발생 가능한 성적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할 수 있는 교육 등이 필요하다.
이상의 재혼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시하는데 있어서 첫째, 재혼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전문화된 프로그램, 안내책자, 지침서 등의 개발과 대중 매체를 통한 건강한 재혼가족의 모델을 제시하는 정보지원활동이 필요하고, 둘째, 재혼교육 내용에 부부 관계 강화와 역할, 그리고 계부모의 역할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셋째, 가족생활을 다룬 교과내용이 다양한 가족 유형의 장단점과 갈등 양상, 슬기로운 대처방안,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내용을 좀 더 많이 포함시킬 것 등을 고려해야 한다.
③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재혼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동년배 지지집단을 구성하는 것으로 동년배 지지집단은 동년배의 재혼 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10명 내외의 규모로 구성될 수 있다. 이 집단은 재혼가족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한다. 재혼한 부부는 동년배 지지집단을 통해 다음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첫째,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재혼가족)끼리 자신들의 문제와 갈등, 관심사를 표현함으로써 그 상황이 자기 가족만의 독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 따뜻하고 지지적인 장을 제공받게 된다.
둘째, 재혼가족에서 발생하는 가족구성원간의 갈등과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기술 및 부모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셋째, 유사한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들이 문제에 대처하는 창조적인 방법에 대해 듣고 자신의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넷째, 공식적인 모임이 끝난 뒤에도 동년배 지지집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받음으로써 지속적인 상호지지가 가능하다는 유익한 점이 있다.
Ⅲ. 결론
: 지금 우리나라는 이혼과 재혼의 사회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혼 및 재혼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형식적인 가족의 형태를 유지하기 보다는 가족관계의 질을 중시하고, 부부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대인의 노력의 과정을 이혼 및 재혼으로 이해하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가족 구성원이 이혼을 결혼의 실패로 보는 전통적 관점에서 벗어나 부부문제의 극복과 해결에 좀더 적극적인 개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화하는 가족구조에 맞추어 우리는 더 이상 재혼가족을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 될 것이다. 재혼가족이 살아가는데 있어 문제점과 제약이 없어질 수 있도록 국가를 비롯한 국민 모두가 도와야 할 것이며, 재혼가족의 구성원들 또한 그들 스스로 당당함을 잃지 않고 가정과 사회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
권진숙 외(2006), 가족복지론, 공동체
이원숙(2004), 가족복지론, 학지사
김정옥 외(2002),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 신정
이소희 외(2003), 가족문제와 가족복지, 양지
호주제 폐지 이후 달라지는 사회상 - 국정브리핑(2005.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78&aid
=0000010671)
통계청자료 재인용
(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5827)
여성가족부 - 호주제 폐지 후 달라지는 점
(http://www.mogef.go.kr/htm/view/view06/vi0602.jsp?left=1&menuID=vi0602)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여성부
(http://www.moge.go.kr)
조선일보 기사
(http://www.chosun.com)
MBC TV
(www.i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