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의 부모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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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내기의 부모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는 상태이다. 내장 안에서도 위장, 신장과 폐는 발달이 덜 된 상태다. 피부나 얼굴에는 주름이 있어서 노인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모체의 변화
넓적다리, 장단지, 외음부 등의 정맥이 푸르게 부풀어 커지거나 식욕도 좋아져서 체중이 한층 더 증가한다. 임신 후반기에는 1달에 1.5∼2kg씩 증가한다. 그 이상으로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어날 때는 임신중독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한다. 커진 자궁이 하반신의 정맥을 압박하기 때문에 정맥류가 나타나기 쉽고, 골반의 압박으로 치질과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등이나 허리 통증이 수반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주의 사항
기관의 발달이 완전하지 못하므로 조산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찬 우유,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지금부터는 임신중독증에 특히 주의와 예방을 해야 한다. 빈혈이 심해진다. 식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출산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므로 남편도 임신부의 심신 안정에 협력한다.
♡ 임신 8개월 (청각기능 완성)
임신 31주 태아의 크기 : 31Cm
임신 31주 태아의 체중 : 1800 ~ 2100g
몸 전체가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된다. 외부의 소리에 대한 반응은 임신 8개월된 태아의 가장 큰 특징이며 심장의 움직임에 따른 신경변화도 생긴다. 아기의 귀에는 엄마의 몸을 통해 여러 가지 소리가 들린다. 아기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소리를 많이 들려준다.
▷ 태아의 발육
이 무렵이 되면 태아의 키와 몸무게는 각각 40cm, 1,800g 정도 된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주름이 줄어들고, 근육과 내장이 잘 발달해 몸이 단단해진다. 청각이 발달해 외부의 소리에 대해 반응하며 신경기능도 활발해진다. 머리를 아래쪽으로 향해 고정시켜 가는데 지금까지 불안정했던 태위가 대부분 정상적인 위치를 잡는다. 몸은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출산 시 생존율은 약 67% 정도다.
▷ 모체의 변화
유방 주위와 하복부, 대퇴부 등에 임신선이 생긴다. 자궁이 커지고 자궁저가 높아지기 때문에 내장 전체가 위로 밀려가서 심장 부담이 커지는 시기다. 요통이 자주 느껴지고 허리, 등, 발목 등에 부종이 생긴다. 요통 때문에 돌아누울 수 없다. 자궁에 폐가 밀어 올려져 호흡이 괴로워 수면 장애가 일어나가 쉽다. 잠이 부족하면 부기가 오므로 낮잠으로 보충한다.
▷ 주의 사항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조산할 수도 있으니 미리 분만 준비를 해 두도록 한다. 분만 호흡법이라든가 힘주는 법 등을 확실하게 익혀둔다. 수분과 염분의 과잉 섭취에 주의한다. 땀이나 분비물이 증가하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속옷은 흡습성이 있는 면으로 몸을 조이지 않는 것을 입는다. 분만 때의 보조 동작 연습을 시작한다.
♡ 임신 9개월 (곡선 형성)
임신 36주 태아의 크기 : 35Cm
임신 36주 태아의 체중 : 2200 ~ 2900g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4주 동안에 아기의 신체는 완전히 성숙해지고 머리를 아래쪽으로 향함으로써 모체 밖으로 나올 준비를 갖춘다. 몸의 상태가 좋으면 천천히 산보하는 등 적절히 몸을 움직인다.
▷ 태아의 발육
임신 9개월이 되면 태아의 몸무게는 일주일에 100g씩 증가하는데 이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키가 45cm, 몸무게는 2,500g 정도된다. 산달의 태아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전신의 균형이 완전해진다. 폐 기능이 안정되고 손발의 근육이 발달하며, 내장기관이 충실해져 10개월까지 성숙한다. 피하지방도 늘어나서 얼굴의 주름이 거의 없어지고 태모가 빠진다. 머리카락도 2cm 정도 자라고 손톱, 발톱이 길어진다. 몸의 곡선도 이때 생긴다. 주름이 많은 노인 같은 얼굴에서 훨씬 아기답게 된다. 조산이라도 이 시기가 되면 인큐베이터에서 건강하게 자랄 가능성이 높다.
▷ 모체의 변화
자궁저가 제일 높아지는 시기로 심장압박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이 오고 식사량도 줄어든다. 배가 단단해지고 배뇨 횟수도 증가하며 아랫도리가 피곤하고 허리와 하복부에 심한 압박을 느낀다. 얼굴에 기미, 주근깨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지고 동작이 대단히 둔해진다. 질과 외음부가 부드러워져 늘어나기 쉽게 되고 분비물도 많아진다.
▷ 주의 사항
국부 분비물이 많아지므로 청결에 유의하도록 하고 임신성 고혈압을 일으키기 쉬운 염분 섭취를 적게 한다. 매일 유방 마사지를 하고 언제든지 입원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식사는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서 먹고 식사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순산을 위한 보조 동작을 연습해 둔다. 출산이나 태아의 상태, 육아에 대한 불안이 점점 크게 느껴진다. 귀여운 아기를 생각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
♡ 임신 10개월 (면역성 강화)
임신 36주 태아의 크기 : 35Cm
임신 36주 태아의 체중 : 2200 ~ 2900g
피부에 탄력이 생겨 성숙한 모습이 완성되며 모든 기관이 완전한 기능을 수행함으로 써 면역성이 높아진다. 이제는 세상 밖으로 뛰쳐나올 만반의 준비가 끝난 셈이다.
▷ 태아의 발육
마지막 달에는 모체를 떠나서도 성장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기관이 성숙해진다. 대부분 키는 약 50cm, 몸무게는 3,300g 정도 된다. 피하지방이 충분해 피부 빛깔이 연분홍색을 띄고, 머리 크기는 몸 전체의 1/4을 차지하며 머리뼈도 단단하게 굳어진다. 머리가 밑으로 향해진 채 골반에 고정돼 있기 때문에 태동은 적어진다. 내장 기능과 근육이 잘 발달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진다.
▷ 모체의 변화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태아의 머리는 골반의 가장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위의 압박감이나 심장의 부담감도 없어진다. 반면 방광과 직장이 압박을 받아 배뇨가 힘들고 잔뇨감이 남는다. 냉이 증가하고 자궁구나 질은 부드러워진다.
▷ 주의 사항
교통편이나 가족들의 부재 시 긴급연락처 등을 체크하고, 병원에 입원할 때 필요한 물건을 미리 정리해둔다.
◈ 참고문헌
강문희(2004).아동발달.교문사(서울)
강봉규외 2명(2006).아동발달.태영출판사(서울)
김희진(2006).부모교육과지원.파란마음(서울)
연미희외 1명(2001).부모교육이론과 실제.동문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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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12.09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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