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탈피 측정

본문내용

100%반응 여부. 우리는 NaOH와 HCl이 모두 반응해 열을 방출한다는 가정 하에 실험을 하였다. 하지만, 스티로폼 용기의 구조 상 모두 반응하도록 저어준다든지, 흔들어 준다든지 하는 이러한 행위는 실험결과 값에 큰 오차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험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채 반응하지 못하고 고체 상태로 용액 내부에 있는 NaOH의 양을 무시하지는 못 한다.
5) NaOH의 질량. 위에서도 말했듯이, NaOH는 조해성을 가지고 있어서 약포지로 질량을 측정한 뒤 용기에 넣을 때 다 떨어지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었다. 최대한 노력해서 떨어뜨렸지만, 약포지에 묻어 있는 NaOH는 무시하지 못 할 양이다.
이 정도로 줄이겠다. 오차가 적은 실험이었지만 오차원인은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어쩌면 오차원인들끼리 서로 상쇄되고 조화를 이루어 참값에 다가간 것일지도 모른다. 위의 오차원인들은 모두 무시하기 어려운 것들이지만, 내 생각에는 1번, 온도계 눈금 읽는 것이 가장큰 오차 원인이다. 온도계 눈금은 사람의 눈으로 판별하기에는 0.1 단위에 들어서면 오차를 보이기 시작한다. 실험에서 이 0.1은 어마어마한 결과로 불려서 되돌아온다. 그러므로, 나의 권유는 디지털 온도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생각해볼 사항
1) 실험 결과로부터 헤스의 법칙이 성립하는가를 확인해본다.
(위에서 설명)
2) 성립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
3) 반응 3의 이온방정식과 알짜 이온방정식을 써보아라.
Na+ + OH- + H+ + Cl- H2O + Na+ + Cl- (이온방정식)
H+ + OH- H2O (알짜 이온방정식)

키워드

엔탈피,   측정,   헤스의 법칙,   Ental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