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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참여 할 수 있는 방법은 소극적인 투표의 형태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투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표현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인가에 대한 회의가 든다. 이는 현재 투표 외에 시민 사회 및 이익 단체 그리고 수많은 루트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 이러한 방법이 적었을 당시 투표는 적극적인 행위였다. 그러나 지금은 적극적인 행위라는 정의보다는 결단력의 표현일 뿐이다. 참여의 행위에서는 소극적인 방법이라고 보는 것이다. 어떠한 사안에 대한 결단일 뿐 그러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투표는 보류되는 소극적 행위인 것이다.
결국 사회 구성원의 요구 속에 정보 전달 기술은 발전을 하였고 이로 인해 대중들의 참여는 극대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논점의 중요한 논지는 결국 외교 또한 엘리트에 의해(여기서 니콜슨은 일부 귀족과 부르주아에 대한 외교적 선택권은 여전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루어지는 외교보다는 사회 계층 대 다수가 원하는 토론과 합의 과정의 외교를 더욱 중요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한 개인의 실수로 인해 수많은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선택 할 수 있는 외교적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사회 구성원의 요구 속에 정보 전달 기술은 발전을 하였고 이로 인해 대중들의 참여는 극대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논점의 중요한 논지는 결국 외교 또한 엘리트에 의해(여기서 니콜슨은 일부 귀족과 부르주아에 대한 외교적 선택권은 여전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루어지는 외교보다는 사회 계층 대 다수가 원하는 토론과 합의 과정의 외교를 더욱 중요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한 개인의 실수로 인해 수많은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선택 할 수 있는 외교적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