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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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게 되었다. 장애인 복지지설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았다. 각지단체에서 지원하는 곳 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시설이 잘 되어있었다. 4층 건물에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있고, 복도에는 미끄러움을 방지하기위에 고무타일을 깔아 놓았고, 모든 벽면에 안전 바를 설치해 두었다. 작은 것 하나까지 장애우들에게 맞춰진 것들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설을 돌아본 후 근무하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평화의집에 대한 설명들 들었다. 각지단체들이 많이 후원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꾸려나가는 것이 힘이 든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곳에 있는 장애우들은 그런 보호와 해택을 누리지 못하는 다른 장애우들보다 복 받은 사람이것 같다. 편하게 쉴 수 있는 집과 교육시설 그리고 일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말이다. 선생님의 설명을 다 듣고
잠시 자리를 비우신 동안 여러 앨범들을 보았다. 그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은 투표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난 장애우들이 투표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다. 생각해보면 장애우들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투표할 권리는 있지만, 한번도 장애우들이 투표하는 것을 본적도 없었다. 아니 어쩌면 아애 장애우들이 투표를 하는지 안하는지 생각을 안하고 살았던 것 같다. 새로운 세계가 아니라 공존하는 세계인데도 나는 미처 경험하지 못했다. 이번 장애인의 이해라는 수업에서 정말 장애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 계기로 한달에 한번
엄마회사에서 봉사활동을 나가는 날이면 같이 가기로 했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세계를 더 배워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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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2.11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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