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다음커뮤니케이션의 고속성장에 관한 경영전략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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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급성장과 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자상거래는 다음의 중요한 수입원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실제로 다음의 2001년 매출에서 전자상거래는 70%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 1분기 85억 원에서, 2분기에는 157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다음의 이재웅 사장은 "이 추세라면 분기 200억 달성은 물론, 2001년 안으로 월 100 억원대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
2001년말 다음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서비스의 유료화 여부문제이다. 현재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유료화하게 되면 다음의 수익성은 높아지고, 재무구조도 건설하게 된다. 그러나, 이메일 서비스를 일부 유료화 하려는 시도는 고객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켰고, 이에 따라 조만간 서비스의 유료화작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다음이 수익을 높이려면, 무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끌어들인 고객기반으로부터, 전자상거래 수수료, 광고유치 등 충분한 수익이 있어야 한다. 다음이 어떻게 수익기반 을 높일 것인지 궁금하다. 또한 그러한 목적을 위해, 전략적 제휴와 인수합병 등의 전략을 어떻게 구사할 것인가가 또한 중요한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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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사례연구,   다음,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