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인적 자원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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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만든 「인적 자원 관리 시스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작하기전, 사소한 이야기
2. 시작하면서 (머리말)
3. 본론으로 들어가서
4. 한 학기를 마무리 하며 (맺음말)

본문내용

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처음 이 수업을 선택하였을 때는 특별히 따로 인적자원에 관한 수업을 들어야 한다던가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올해 처음으로 경영학 수업을 들으면서, 아직 경영학이라는 것에 첫발도 들여놓지 못했던 내가 첫발을 들여놓을 수업을 찾다보니 선택하게 되었다. 1학년 수업에 필수 전공이라는 것에 분명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선택했는데, 그게 다행스럽게도 내가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 되었다.
또한 지금 2학년 조직행동론도 듣고 있는데, 이도 듣고 보니 같은 교수님 수업에 인적자원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고 있어서 참 행운이라면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비슷한 내용의 수업이라 여기저기서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마음에 헷갈리기도 하지만 같은 맥락의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 이모저모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던 인적자원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보니 더욱 그러 한 것 같다.
사실 지금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게 가장 큰 바람이고, 그 곳에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없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가고 싶어 하는 기업에 가고 싶어 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분야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다른 곳에서 보다 더 많은 성과를 올릴 수도 있을 뿐더러 진정 자신을 일을 사랑하며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 텔레비전을 보다가 우연히 ‘무르팍 도사’라는 프로그램을 재방송으로 보게 되었다. 코미디언 이영자가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그곳에서 그녀가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노력하는 사람을 따르지 못하고, 아무리 노력하는 사람이라도 즐기는 자를 따르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는 이제부터는 즐기는 자로 즐기면서 일을 하고 싶다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순간 큰 공감으로 다가왔다.
내가 즐길 수 있는 직장을 원하고 꿈꾸듯이, 기업에서 일 하고 있는 인재들 또한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늘 그들의 입장에서 내가 만약 그들이라면 어떤 직장을 원할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경영자는 사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기업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 한 목표만 보고 달려왔다면,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사람은 휘청거리고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일을 진정 즐기면서 매번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가며 끊임없이 상구한다면, 우리는 그런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경영자는 사원들이 그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무엇보다 힘쓰고 그들의 변화하는 심경을 끊임없이 주시해야 할 것이다.
즐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는 성실하고도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는 그 날까지 더욱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 해야겠다. 그런 날이 내 앞에 펼쳐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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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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