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의 새로운 가능성 - 중국 국보전에 대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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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리의 문화에 대한 연구 그리고 그 진전에 있어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받아드릴 것은 받아드려야 한다. 우리의 문화 그 뿌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달 되었는가를 아는 것은 현 문화를 진단하고 그 개선을 갈망하는 시작에 있어 매우 의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통적인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개방적, 진보적 기회의 확대는 문화를 보다 더 잘 이해 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고유의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며 보다 잘 살고자 하는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 참 고 자 료
양성호, 커뮤니케이션 정책으로서의 문화정책, 한국커뮤니케이션학 제 7집 별책 제 20권, 399~411, 1999.
http://www.och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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