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을 다녀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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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람들이 왜 미술관을 가는가??
Ⅰ. 서론

Ⅱ. 본론
1. 2층에 전시된 베르나르 브네의 '철로 그리다'
1) 초기작업 : 자아와의 거리두기
2) 단의성의 실현
3) 각(角)들과 호(弧)들
4) 포화 그림
5) 비결정적인 선
6) 감상
7) 베르나르 브네 '철을 그리다' 전체적인 감상
2. 3층에 전시된 부산시립 미술관 소장품들
1)여정을 떠나다
2)상상은 즐거워

Ⅲ. 결론

본문내용

능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소장품전이 부산 작가들로만 구성된 첫 번째 전시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산 미술의 정체성을 보여주거나 부산인으로서 부산미술에 대한 향수를 드리우는 전시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부산미술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 관람하기를 권할 만큼 작품의 개별적 독창성이나 표현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상
'여정을 떠나다'에서 인상 깊은 작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위에 나와 있는 한영수 작가의 <보석상자>라는 것입니다. 이 작품은 입술뿐인 여자가 거울을 보고 있고, 뒤에는 꼭두각시 인형이 걸려있으며, 또 보석이 가득 담긴 보석상자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기위해 이 그림을 그린 의도를 몰라서 처음에는 멍하니 그림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작가는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 속에서의 꼭두각시는 잠시 걸어두고 아름답게 꾸며서 바다가 보이는 집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 눈과 코가 없는 것은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2)상상은 즐거워
<상상은 즐거워>는 어린이를 위한 부산 시립미술관의 소장 작품전 이라고 합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여기저기 놓여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전시실 바닥에 놓여 있거나 벽에 걸려있는 작품들을 마음껏 살펴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수준에서 이런 작품을 이해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확실한건 일반적이고 틀에박힌 생각과 달리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 같았습니다.
특히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김종구 작가님의 <남자의 일생>이라는 작품은 더욱 저의 머리를 기발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소같은 얼굴, 몸에는 얼굴이 그려져 있고, 등위에는 남자의 얼굴이, 얼굴 옆에는 유혹하는 여자들, 남자의 얼굴위에는 여자의 다리로 보여지는 것들을 보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만들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남자의 얼굴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소 같이 듬직하고 우직하게 가정을 위해 일하며, 옆에서 여자들이 항상 유혹하지만 이 유혹을 극복한다면 여자다리 즉 부인의 내조로 목표(성공)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걸 애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어느 정도 결론에 도달하고 나니 힘들게 노력한 결과물과 같은 성취감을 맛본 느낌이었습니다.
Ⅲ. 결론
이번 미술의 감상과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미술관을 가서 미술을 감상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정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미술관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생소하고, 나와 다른 세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미술관 관람으로 저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허용하는 공간이라는 이유 때문에 미술관이라는 문화공간을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미술관이라는 곳은 앞으로 저의 문화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이번 미술관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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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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