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소유냐 존재냐]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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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

 3. 나가며

본문내용

.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풍부하거나 궁핍하거나, 각각의 일과 모든 일에 있어서 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빌립보 4:11-12)말과 같이, 내가 현재 가진 것을 감사로 받아 들이며현재의 상황에 자족하며,나의 소유가풍부하거나 비천하거나 아무런 상관이 없는,존재가 풍성한 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도귀여운 아기들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마 등에 엎힌 어린 아기들을 볼 때면 저절로 시선과 관심이 향한 경험을 가졌을 것이다. 엄마 품에 안기어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을 자고만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 아기를 가까이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낀다. 그 아기가나를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나에게 뽀뽀를 한번 해준 것도 아니고, 나에게 뭘 잘해준 것도 뭘 준 것도 없는데 단지 아이를 바라보고 얼굴을 보다듬는 것만으로도 정말 마음이 편안하다.
나는 그런 아이의 존재에 대해신기한 느낌이들 때가 많았다.
또한, 그 아이에겐 그 어떠한 세상의 물질적부요도, 세상적 지위도, 명성도 없지만 그 아이의 존재만으로 그 아이를 바라보는 것 자체에 대해 사람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단지 그 존재만으로 이웃에게 행복감과 삶의 의미를 줄 수 있는 사람.
정말 그런 존재야 말로 진정 보배로운 존재이며,제대로 삶을 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돈이 많고 지식이 많고사회적으로중요한 일을하여도그 존재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함이 없다면저자가말한 거와 같이'알맹이 없는 양파'인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풍성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
평생을 두고 가슴속에 새겨 넣어야 할 한마디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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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2.25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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