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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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행업무 마비로 상거래가 뒤죽박죽이 되었다고 한다. 또 냉장시설이 정지된 곳에서는 짓무른 채소, 썩어가는 우유들로 넘쳐났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에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을 때 전기가 끊긴 지역에서 이런 심각한 일들까지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뉴스에서 본 적이 있다. 집에서 노원마을이 버스를 타고가면 그리 멀지 않은데 그 마을은 해마다 여름이 되면 수해를 입어 전기도 끊기고 물도 없어 사람들이 고생을 하였는데 그 지역에 봉사활동을 갔던지라 그것이 어떤지 겪어봤다. 그리고 미미하지만 고등학생 때는 정전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 한 아파트에서만 일어난 일이라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기가 끊긴 상태의 고역을 충분히 경험했었다.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못하고 모든 가전제품을 쓰지 못해 불편했고 무엇보다도 냉방을 할 수 없어서 힘들었다.
에너지는 정말 중요한 것이었는데 없어서 불편했던 것을 미미하지만 겪어보았으면서도 왜 이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생활 했을까? 무분별하게 낭비하며 생활해 온 것 같아서 적지 않아 반성이 되었다. 앞으로는 절약하는 습관은 들여야겠다. 하지만 이렇게 다짐을 한다고 한들 분명 또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나를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무리 절약을 하고 덜 쓴다고 할지라도 에너지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우리는 에너지를 쓰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고갈되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친환경에너지’를 이용 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원인 화석연료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에너지소비는 자꾸 증가하기만 하여 언젠가는 에너지 대란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학자들도 그런 경고를 하고 있고 나 또한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에너지원이 부족해서 소비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면 에너지 가격은 치솟을 테고, 이 때문에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갈등과 분쟁이 일어날 것이다.
석유의 경우 이미 전쟁은 벌어져있다고 본다. 이라크 침공 같은 경우에도 미국은 대량살상무기가 어쩌니 하면서 세계평화를 위해 침공했다고 하지만 실상 석유를 노리고 한 것 아닌가? 좀 더 복잡한 다른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우리나라에서도 파병을 한 이유는 석유에 있지 세계평화에 기여하겠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미국을 따르면 원자력이나 화석연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 것이다.
쓰다보니 환경문제를 언급하지 못했는데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한 에너지원 부족과 에너지대란 문제도 있지만 그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도 우리가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인해 온난화가 진행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세계 여러 국가들이 협약을 했는데 ‘교토의정서’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협약을 하고 제약을 가해서 감축을 해본다 한들 완화의 방법은 될지언정 그것이 해결책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지 않은가? 대안을 마련하는 것. 그 최선의 대안이 바로 ‘친환경에너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솔직히 어떤 원리에 의해서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내가 그 분야의 전문가나 전공자도 아니니 말이다. 그렇지만 ‘친환경에너지’가 정말 우리의 미래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는 것에는 믿음이 간다. 인간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앞에서도 언급 한 것 같은데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간은 항상 그 대안을 발견하고 개발해 냈다. 물론 완벽하진 않고 문제는 항상 거듭 발생하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에너지 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도 극복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극복은 ‘친환경에너지의 실용화’로 이루어 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사람들은 내 생각에 대해서 뭘 잘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한다든지 너무 인간의 능력과 기술을 신봉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따져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친환경에너지’가 최선의 대안은 될 수 있어도 절대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프레온 가스가 발명되었을 때의 반응 때문이다. 개발 당시에는 대단한 발견이라고 좋아라만했지 아무도 프레온가스의 부작용을 예상치 못했다.
마찬가지로 ‘친환경에너지’도 우리가 아직 생각해내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더 좋은 기술, 더 좋은 방법이 발견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도 당연한 얘기겠지만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이 필요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친환경에너지’에 너무 치중하거나 믿고 의존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이다. 만약 친환경에너지로 인해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제 계속 쓸 수 있고 환경오염도 거의 유발하지 않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무분별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것이다. 석유를 사용한지 아직 100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고갈이 염려되고 있다. 예전에 사람들은 분명 석유도 무한정 있을 것이라 여기고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이에 의존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 지금 에너지위기와 환경오염문제에 봉착하지 않았는가. ‘친환경에너지’가 개선되고 개발되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여도 분명 문제점이 있고 한계가 있을 것이 분명하므로 너무 의존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처음에 Report주제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조사는 했는데 시험에 나오지 않았던 친환경에너지를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도 한권 읽고 열심히 쓰긴 했는데 아무래도 전문적인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어려웠다. 결국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리 부분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내가 쓴 것을 다시 읽어보면서 너무 긍정적인 면에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도 하고 비관적으로 보는 것보다 낫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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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8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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