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법이 필요한지를 되짚어 보고 있다. 파피용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지만 그 우주선 안은 우리네의 과거다. 법도 없고 돈도 필요 없던 곳에서 법이 필요해지고 어떻게 지도자가 생기게 되고 감옥이 생기게 되며 규범이 만들어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이것이 정말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혹시 베르나르의 책의 내용처럼 우리는 다른 행성에서 살다가 이 행성으로 옮겨 온 것은 아닐까? 혹시 우리지구도 멸망할 때가 되면 최후의 지구인들은 탈출을 도모하고 실행해서 다른 별로 옮겨가서 우리는 다른 역사를 시작하지 않을까?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의 책을 읽어 보면 정말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파피용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들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그의 글재주 또한 녹슬지 않았기에 다음에 나올 그의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 인간의 숨겨져 있는 욕구를 글로 표현하는 재주를 가진 베르나르 그의 소설을 읽어서 너무나도 즐거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그저 꿈꾸는 소년이었을 뿐, 그 탈을 벗어내지는 못한 듯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이것이 정말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혹시 베르나르의 책의 내용처럼 우리는 다른 행성에서 살다가 이 행성으로 옮겨 온 것은 아닐까? 혹시 우리지구도 멸망할 때가 되면 최후의 지구인들은 탈출을 도모하고 실행해서 다른 별로 옮겨가서 우리는 다른 역사를 시작하지 않을까?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의 책을 읽어 보면 정말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파피용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들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그의 글재주 또한 녹슬지 않았기에 다음에 나올 그의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 인간의 숨겨져 있는 욕구를 글로 표현하는 재주를 가진 베르나르 그의 소설을 읽어서 너무나도 즐거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그저 꿈꾸는 소년이었을 뿐, 그 탈을 벗어내지는 못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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