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1(심령이 가난한자의 복)

본문내용

순종하며 그 분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그 안에서 복 되게 살아가도록 지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 만들어 놓으셨던 에덴 동산의 모습은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아름다운 천국의 모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도 아름답지만 영원토록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주님과 함께 살아갈 천국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계 21장)
천국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나라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도 천국의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무엇이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을 줍니까?
이렇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순종하며 살았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천국의 삶을 살게 됩니까?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나는 지금 누구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까? 누구에게 무엇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자기 자신입니까? 세상입니까? 돈입니까?
오직 심령이 가난한 자만이 천국을 누리며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시며 나의 전부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나를 다스리십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분만을 사랑하며 경배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며 살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완전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키워드

팔복,   산상수훈,   복,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