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가리 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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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시작하며
2. 전시장 구성

Ⅱ. 본론
1. 한반도의 농경문화와 일본 전파
2. 야노이 마을의 탄생
3. 고대 한반도와 야노이 마을의 생활
4. 한반도 출토 일본 유물과 한일 문화교류
5. 내 머릿속의 유물들

Ⅲ. 결론

본문내용

발전된 시대의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졌다. 실제로 흙 위에 두어 사용되어졌기에 바닥은 평평하지 않았을 것이며, 조금은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항상 박물관에서 찍은 듯한 사진만을 보다가 흙 위에 얻어진 모습을 보니 더욱 강하게 와 닿는다.
≫ 통일신라의 도자기를 배울 때 읽은 고배의 형태의 모 습과 비슷한 듯하여 기억에 남는다. 다리가 있으며 위에는
다른 토기를 얹을 수 있는 형상을 지녔다. 문뜩 촛대의 형
태를 가진 듯 보이기도 한다. 붉은 색의 바닥이다. 일본에
있는 유물이다. 바닥의 색을 임으로 나눠두고 한 나라, 한 시대의 작품들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전시가 계속 될수록 이러한 생각이 계속 든다. 이러한 생 각을 막기 위해 바닥의 색깔이라도 다르게 해놓자는 의도 인 듯한데 말이다.
Ⅲ. 결론
4개의 영역으로 나눠진 전시는 일본의 유물과 한반도의 유물을 녹색과 붉은 색의 바닥으로 출처를 구분하기 쉽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한국의 문화가 일본으로 전파되었음을 이론적인 지식을 배움으로 알고 있었다. 책을 통해 이미지도 봐 왔었다. 실제로 본 느낌은 정말 똑같네... 놀랍다...
똑같네...S A M E
유물을 전시해 둔 바닥의 색깔만을 통해 일본의 것인지 한국의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바닥의 구획이 지어지지 않았다면 같은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 나중에는 바닥의 색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할 정도로 똑같은 유물들을 보며 다시 한번 작가의 배려에 감사했다. 일본 속의 고대한국, 그 제목으로 짐작할 수 있듯, 일본에 영향을 미친 우리나라의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였다. 우리나라에는 일본이 끼친 문화의 손실만이 남아있는 듯한데, 어찌되었건 일본으로도 우리나라의 문화가 건너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만은 확실한 듯 보인다. 그릇의 작은 무늬, 악세사리의 형태, 그 외 모든 것이 닮아 있었다. 바다건너 일본에 또 하나의 우리나라가 있었다.
놀랍다...S U P R I S E D
바다를 경계로 일본과 한반도는 떨어져있다. 단순히 도자기, 악세사리 등이 비슷하다는 것만이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이들이 옮겨가려면 기술력과 언어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교류를 함에 있어 언어가 소통되어야 함은 필수 요건일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2000년 전 한반도와 일본은 문화 교류를 하였으며, 그 흔적으로 보아 이 사실은 확실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두 나라는 문화교류를 위해 바다를 건넜다. 일본은 섬나라이기에 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문화교류가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다. 요시노라기 전시 기획전을 통해 이러한 고대의 기술력과 언어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00여년 전 한 일 양국 사람들이 남긴 한반도와 일본 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특별전은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큰 흐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지로만 보아왔던 고대한국의 우수한 문화유물이 어떻게 지금 내 눈앞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관리, 보관의 면에서) 도자기, 악세사리 등을 직접 눈으로 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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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1.0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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