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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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보화의 이점을 잘 보여준다.
파놉티콘에서부터 언론에 의한 시놉티콘 그리고 역파놉티콘에 이어, 이러한 현상을 ‘00티콘’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사회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 즉 감시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것과는 반대로 프라이버시를 공개함으로 얻는 발전적인 모습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정리를 하자면, 무분별한 감시가 만연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네트워크’와 같은 활동이나 ‘프라이버시 기본법’과 같은 법령 등으로, 감시의 눈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움직임과 함께 프라이버시의 공개공유를 통해 발전적인 모습을 얻을 수 있는 ‘미니홈피’와 같은 활동 또한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친 프라이버시 보호만을 위한 행동은 자신의 주변에 벽을 쌓는 행위에 그칠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인간성이 상실되어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서로 정을 나누고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미니홈피’와 같은 것들 또한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해 본다.
정을 나눈다는 것은 휴머니즘이라는 단어로 말을 할 수 있는데, 휴머니즘의 경계에는 프라이버시가 얽혀있다. 이 프라이버시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만 꼭 풀어 나아가야 할 과제인 것이다.
모던타임즈의 찰리 채플린은 사회를 대변한다. 그 영화의 엔딩을 보자면 지나온 과거는 험난했지만, 희망을 품고 쭉 뻗은 대로를 걸어가는 찰리채플린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 사회도 정보사회 정보감옥에서 벗어나는 올바른 여러 가지 해결책을 찾고 그런 해피엔딩을 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면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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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0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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