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수가키시오 작가에 대해서
권오봉 작가에 대해서
백영경 작가에 대해서
권오봉 작가에 대해서
백영경 작가에 대해서
본문내용
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공원이라는 작품이었다. 작품 밑에 축적을 재어 써놓았다. 큐레이터 언니 말에 의하면 그 정도의 축적을 생각해서 작품을 바라보라는 것이었다. 찍혀있는 작은 점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거대한 건물들 사이로 산책하는 모습을 연상시켜 낼 수 있었다. 백영경 작가는 작품들을 이런 식으로 구상하여 실질적으로 나타낼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작품을 축소시켜 쉽게 감상할 수 있게끔 의도한 것 같았다.
예전에 비하여 훨씬 업그레이드 된 작품. 처음에는 플라스틱 컵에 아무기법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물감을 뿌려주고 색 아크릴판으로 액자를 대신함으로써 더 새롭고 신기한 작품이 연출되었다는 작가의 말씀.. 작품이란 시대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창조적인 것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전에 비하여 훨씬 업그레이드 된 작품. 처음에는 플라스틱 컵에 아무기법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물감을 뿌려주고 색 아크릴판으로 액자를 대신함으로써 더 새롭고 신기한 작품이 연출되었다는 작가의 말씀.. 작품이란 시대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창조적인 것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