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증권사의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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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1. 자본시장통합법의 제정 배경
2. 자통법 시행에 따른 증권사의 대응전략

◆ 본론
본론Ⅰ
1. 기관별 규율체제⇒기능별 규율체제
2. 열거주의 규율체제⇒포괄주의 규율체제
3. 금융투자업 세분화⇒업무범위의 통합확대
⑴ 금융 투자업간 겸영 허용
⑵ 부수업무와 외국환 업무 범위 확대
⑶ 결제송금수시입출금 등의 부가서비스 제공
⑷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도입
⑸ 집합투자업의 업무 확대
4. 규율법제 사각영역 존재⇒투자자 보호제도 선진화

본론Ⅱ
1. 자산관리와 투자은행
⑴ 자산관리업 강화를 통한 수익구조에 대한 다변화 추구
⑵ 투자은행업무 강화를 통한 글로벌 투자은행(IB)를 육성
2. 각 증권사별 대응전략
3. 우리나라 증권회사의 바람직한 성장 전략
⑴ 사내 교육 강화와 채용의 변화
⑵ 리스크 관리와 금융공학 강화
⑶ 자료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화
⑷ 바람직한 성장 방향의 설정

◆ 결론

◆ 출처

본문내용

더해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금융공학 기법은 걸음마 수준이므로 모든 직원에 대한 리스크관리에 대한 교육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하여 경쟁력을 더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수학자, 물리학자 컴퓨터 공학자 등이 금융업계에 진출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실제로 세계금융의 중심인 월가에서는 1000여명의 수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확률 ,통계 ,컴퓨터 등의 이론을 통하여 다양한 금융기법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제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증권업체가 지향하고 있는 JP모건, 골드만 삭스 , 모건 스탠리 등의 투자회사들도 다양한 분야의 수학자들을 동원, 추상의 세계로 여겼던 수학을 끌어내려 투자기법을 과학화하고 있다. 이를 본받아 우리 증권 업체들도 기존의 대학들과 산학협동 등으로 연결하여 최신의 금융 지식과 이론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대학에 새로운 연구소등을 개설하여 상품이나 투자 기법 등을 개발하거나 연구소를 통해 완성도가 높은 신규 인력을 공급받을 수 도 있다.
⑶ 자료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화
각 증권사들은 자료들의 데이터베이스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게 되므로 이를 위해 호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의 사례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필요한 상황에서 이를 각 팀들이 바로 참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현행 자통법이 호주의 ‘금융서비스 개혁법’을 모델로 한 만큼 호주의 금융업체들의 대응사례를 철저히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존 고객들의 불만 사항과 이를 해결한 방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도 필요할 것이다. 단순한 한명의 고객의 불만에 대한 처리가 아니라 이런 것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놓는다면 이를 이용하여 고객들이 가장 불만이 많은 사항이 무엇인가 등을 상품 개발 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삼성증권은 VOC(Voice Of Customer) 전담부서를 만들어 고객의 불만사항이 발생하면 타당성이 없는 민원이라고 해도 VOC 시스템에 등록된다. 일단 VOC에 불만이 접수되면 관련 부서에 실시간으로 통보되고 두 시간 내에 고객에게 최초 답변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등록된 데이터들은 경영개선 활동인 6시그마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직접적 계기가 되기도 한다.
⑷ 바람직한 성장 방향의 설정
바람직한 것과 할 수 있는 것의 차이인 냉철한 현실 인식을 토대로 추진해야 한다. 국내 증권회사가 글로벌 플레이어를 지향하는 것은 현 단계에서 불가능하므로 단기적으로는 국내시장에서라도 글로벌 투자은행과 제대로 경쟁을 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이머징 마켓에서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본의 노무라 증권과 같이 단계적 성장 모델 필요하다. 노무라 증권의 교훈을 토대로 우리나라 증권사는 동북아 금융허브의 발전을 계기 삼아 2~3년 내 국내에서 글로벌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주요경쟁자는 국내 진출 외국계 금융기업, 은행 보험 연기금 등 국내 타 금융기관으로 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을 최소한 5조원 이상 달성하고 ROE수준을 30%정도로 구축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5년 내 대규모 자본력과 지역 네트워크 그리고 전문 인력 확충으로 이머징 마켓에서 글로벌 금융회사와 각 지역의 로컬 증권사와의 경쟁을 통해 글로벌 종합금융투자 회사가 되어야 한다.
◆ 결론
이상의 본론의 내용을 핵심요약하면 자통법 제정은 기능별 규율체제 도입, 포괄주의 규율체제로 전환, 업무범위의 확대, 투자자 보호제도 선진화 4가지 기본방향을 목적으로 이루어져 각 목적에 따라 세부적인 변혁을 발생시킨다. 그에 따라 증권사들은 자산관리업 강화를 통한 수익구조에 대한 다변화 추구, 투자은행업무 강화를 통한 글로벌 투자은행(IB)를 육성, 사내 교육 강화와 채용의 변화, 리스크 관리와 금융공학 강화, 자료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화, 바람직한 성장 방향의 설정 등의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특정 산업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사회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자통법의 경우 수년전부터 논의되어 오던 금융통합법의 시범적 케이스에 해당되며 이를 확장할 경우 금융시장과 금융 산업 전체를 망라할 통합법 체제 탄생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부문은 현재 우리들의 경제활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부분이다. 이러한 맥락으로 자통법 시행은 한미 FTA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화이므로 경제 활동을 하며 살아갈 사람이라면 도외시할 수 없는 변화임을 인식할 수 있다.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때 신속히 적응하여야만 다가올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자통법의 변화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증권사는 위와 같이 파급효과 분석을 통한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금융기관들 또한 일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 예상되고 최종적인 금융통합법에 대한 준비로써 의의를 가지므로 자통법에 대한 대응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통법 시행은 비단 금융업 부문에 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기회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해당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본 논문의 내용은 단지 증권사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님을 마지막으로 강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바란다.
◆ 출처
네이버 지식 IN 및 블로그
재경부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안 설명자료”
재경부 네이버 블로그 - 자본시장통합법 카데고리 중 “투자자보호제도의 선진화, 금융투자회사의 업무범위 확대 1~5, 포괄주의 도입, 기능별 규율체제로의 전환, 자본장통합법 기본방향”
팍스넷
머니투데이
서울 파이낸셜 포럼 - “증권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하나 금융 연구원 - 하나 금융 3월호의 “자본시장통합법의 파급효과 및 시사점(강상욱)”
대은경제리뷰 - 자본시장통합법 추진에 따른 파급효과(김재봉)

키워드

금융,   시장,   자본시장통합법,   증권,   은행,   투자,   수익,   리스크
  • 가격3,5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8.01.12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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