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의 이념, 가치, 개념, 장애인복지의 특성, 장애인복지의 기본원칙, 장애인복지사업의 현황, 장애인소득보장정책, 장애아동과 통합교육, 장애인복지 관련 법률, 장애인복지 정책, 향후 장애인복지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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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의 이념, 가치, 개념, 장애인복지의 특성, 장애인복지의 기본원칙, 장애인복지사업의 현황, 장애인소득보장정책, 장애아동과 통합교육, 장애인복지 관련 법률, 장애인복지 정책, 향후 장애인복지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장애인복지의 이념, 가치, 개념
1. 장애인복지의 이념
2. 장애인복지의 가치
3. 장애의 개념
1) 내재적 장애
2) 외재적 장애

Ⅲ. 장애별 개념과 판별기준
1. 시각장애
2. 청각장애
3. 지체장애
4. 정신지체
5. 언어장애
6. 정서장애

Ⅳ. 장애인복지의 특성

Ⅴ. 장애인복지의 기본원칙

Ⅵ. 장애인복지사업의 현황
1. 소득보장사업
2. 국민건강보험
3. 주택보장
4. 재가보호사업
5. 시설보호사업
6. 재활지원사업
7.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사업

Ⅶ. 장애인 소득보장정책의 국제적 동향

Ⅷ. IBR과 CBR
1. 시설 중심의 재활접근법(Institutional Based Rehabilitation)
2.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 접근법(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Ⅸ. 장애아동과 통합교육
1. 통합교육의 개념 및 목적
2. 통합교육의 당위성
1) 윤리적 당위성
2) 사회화 측면에서의 당위성
3) 발달적 측면에서의 당위성
4) 경제적 측면에서의 당위성
3. 통합교육의 효과
4. 통합교육의 기본조건
1) 장애아의 조건
2) 비장애아의 태도
3) 교사의 자질
4) 교육 프로그램
5) 부모교육
5. 장애아동의 통합 교육 유형
1) 일시적 통합과 특수학급
2) 특별 지도실
3) 완전 통합
4) 장애아동 중심통합
6. 통합 교육의 저해요인

Ⅹ. 장애인복지 관련 법률

Ⅺ.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 정책

Ⅻ. 장애인복지의 향후 과제
1. 법과 제도의 현실적 시행
2. 일관적인 서비스 제공
3. 전문인력 양성과 전문 의료기관의 확대
4. 여성장애인의 문제 고려

ⅩⅢ. 결론

본문내용

성장애인의 문제 고려
가장 심각한 소외계층인 장애여성의 문제와 관련하여 이들에게 가해지는 이중적 차별을 사회화된 기제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족 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장애인으로서의 차별과 동시에 여성으로서 다양한 차별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여성장애인의 문제가 고려되어져야 한다. 특히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관한 한 비친고죄의 성립이 보다 강화되고 그에 따른 처벌규정도 강화되어야 한다.
장애인복지에 대해 조사하고 토론하며 줄곧 우리는 장애인들의 삶과 그들의 어려운 환경을 접하고 느끼면서 앞으로 장애인복지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끊임없이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우리가 고민하는 많은 부분들은 예전부터 인식해오고 이야기 되어왔던 것들이었지만 바뀌거나 실현되지 못하였던 것들이었다.
얼마 전 서울 한 지하철의 휠체어 리프트 안전장치의 고장으로 장애인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있었다. 우리나라 장애인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장애인의 90%이상이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가 더 이상 그들을 도외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장애인의 편의시설에 대한 대책은 모든 사람이 보편적인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인권사상에 기반을 두고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의 교육 현실을 들 수 있다.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전인교육이라는 명분아래 시행되고 있는 현 교육 제도는 비장애인이나 장애인 모두에게 어느 것 하나 남에게 뒤져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살려주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장애인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격리시켜 특수교육을 시킬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더불어 이루어지는 통합교육을 통한 장애학생의 교육과 사회적응만이 우리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바람직한 길이다. 장애인들이 그들의 장애를 장애로서 인식하지 않고 특별한 개성인으로 비장애인과 함께 자라나게 할 때 진정 가치 있는 참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전환이다. 우리는 비장애인들은 어린시절부터 장애인과 격리된 채 살아왔다. 장애인도 격리되어 왔지만 비장애인도 장애에 대해 격리되어 살아온 것이다. 교통수단의 발달과 산업화로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장애를 입는 경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아직도 장애에 대한 편견 속 에서 살아가고 있다. 언제든지 누구나 장애를 입을 수 있다는, 우리 모두가 잠재적인 장애인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ⅩⅢ. 결론
참여정부 5개년계획의 장애인복지정책은 장애인복지 항상, 특수교육의 강화, 고용확대, 정보화 증진 이동편의 확충 등을 통해 장애인이 가족, 이웃,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의 보장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장애인복지수준은 복지선진국의 그것과 비교할 때 많은 격차가 존재하며, 급속히 증가하는 장애인의 기대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아직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2003. 7월 시행된 제2단계 장애범주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선진국에 비하여 장애범주가 협소하게 규정되어 있고, 주요 복지서비스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인에 국한되어 있으며, 장애수당 또한 월 6만원으로 장애로 인한 추가 소요비용 158천원에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많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공공시설 등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의 편의시설 설치율도 장애인이 사회활동을 자유롭게 하기에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며,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전문인력의 부족과 의료 직업 및 지역사회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의 다양성 결여도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또한 장애인복지는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정신과 “장애인은 개인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이에 상응하는 처우를 받는다”는 장애인복지법의 규정, 그리고 1975년에 발표된 장애인 권리선언의 “장애인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 존중되는 권리를 출생하면서부터 갖고 있다”는 규정에 입각하여 논의되어야 한다.
어떤 의미이든 장애인복지는 장애인이라고 해서 천시되거나 소외되지 않고 모든 국민과 더불어 모든 영역에 걸쳐서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기본이념에 근거해야 하며, 이에 따라 장애인복지법에서도 “장애인복지의 기본이념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참여복지 5개년 계획을 살펴보면, 다양한 변화들을 볼 수 있다. 우선, 장애 범위의 확대로 장애인의 범주가 늘어나고 자립생활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세계 보건기구의 장애인의 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특수교육의 확충과 통합교육의 확대로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 및 고용차별 금지 정책과 장애인의 고용 환경 개선 등 정책 또한 예전의 정책과 별로 다르지 않다. 장애인의 복지 정책 중 변화된 것이 있다면 이동권의 확충과 보장이다. 지난 3년간 장애인이동권연대의 활동으로 이동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와 저상버스 도입, 특수이동수단 서비스 등 장애인의 이동권에 보장은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다른 복지정책인 교육, 노동, 정보화 정책 등은 정책 기조의 명확성은 드러나고 있으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계획이 전혀 미비하다. 그럼으로 예전의 장애인복지정책과 전혀 차별화가 없고 언제까지나 장애인은 동정과 시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장애인복지정책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장애인에게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이 보장되고 사회접근권 및 기회균등권이 보장되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함께 하는 복지공동체의 실현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적?문화적 환경의 개선 및 장애인 개개인의 전인적 능력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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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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