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가튼’을 통해 본 피타고라스의 철학

목차

1. 서론; 등장인물 및 내용 소개

2. 영화 분석; 기억(=능력), 그리고 존재

3. 피타고라스와 ‘포가튼’

4. 결론; 기억이 곧 능력이다.

본문내용

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이 스스로의 전생을 기억하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저는 이 부분에서 테리 파레타를 떠올렸습니다. 테리역시 다른 사람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기억함으로 결국 원하는 것을 획득합니다. 결국 기억이 곧 능력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테리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샘을 기억하지 못했더라면, 혹은 샘을 기억하는 것을 포기하고 주위 사람들이 현실이라고 생각한 것에 순응했다면, 테리는 샘을 되찾을 수도 없었을 뿐더러, 평생 정신병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기억, 힘 자체인 그 기억을 놓지 않고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테리는 아들도 되찾을 수 있었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현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기억이 곧 힘이라는 것입니다.
4. 결론; 기억이 곧 능력이다.
이상의 내용으로 우리는 피타고라스와 영화 ‘포가튼’이 ‘기억이 곧 능력이다.’라는 같은 주제를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포가튼’은 기억으로 존재의 의미를 설명하며, 그 기억이 가진 힘에 대해 설명함으로 피타고라스의 철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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